걱정반 설램반으로 시작했던 록키 3박4일여행...큰 유리창으로 펼쳐지는 흩뿌린듯한 눈이 쌓인 빼곡한 크리스마스 트리들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내뿜는 병풍같은 설산의 풍경들은 걱정스럽고 일상에 지쳤던 마음을 달래고 따뜻이 품어주기에 넘치도록 아름다웠습니다. 또 달리는 내내 Nate 가이드님께서 해주시는 그지역의 특징과 유래 등의 설명은 끝없이 펼쳐지는 자연처럼 막힘없고 더없이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이 셋과 함께 가게되어 염려스러운 부분들도 많았는데 Nate 가이드님과 Denny기사님의 세심한 배려로 편하고 안전하게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네요.^^ 아름다운 호수들과 특히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바라본 벤프일대의 모습은 잊혀지지 않도록 눈과 가슴에 콕콕 새겨놓았답니다~ 이제 저에게 가장 편안하고 아름다운 말은 "자연스럽다 "일것 같습니다. 함께 여행했던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객님의 필력 덕에 록키가 생중계되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ㅎㅎ 멋있는 사진과 후기 써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최고의 가이드님, 기사님 그리고 멋있는 대자연의 풍경까지!! 정말 A+++여행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__^
잊지 못할 추억 그리고 좋은 인연 많이 만든 최고의 로키 여행!
오케이 여행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