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간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사실 일정이 너무 급해서 타사랑 가격비교나 일정같은걸 잘 모르고 예약한 거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어요.
가이드분께서 재치가 넘치시고 입담도 좋으셔서 가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제일 좋았던 점은 중간중간에 노래를 틀어주시면서 조용히 쉴 시간을 주신 거였어요 ㅎㅎ 여행중에 알아두면 좋을만한 토막 지식만 딱 알려주시고 중간에 클래식이나 듣기 좋은 음악을 틀어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즐겼습니다.
다른 지인들이 캐나다 서부 여행을 간다치면 꼭 추천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_^ 대니 가이드님 3박 4일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