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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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Jul 07 2023, 12:12 · 7075 Views
2023년 6월 말~7월초 록키여행 후기
Posted by Ok Tour
[쿠키앤크림님 후기]
평소에 자유여행을 선호하지만, 록키는 이전에도 몇 번 방문했었기 때문에, 짧은 시간과 이동 거리를 감안해 패키지 여행을 검색해보던중에 오케이투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좋았던 점은 버스가 크고 엄청 깨끗했고, 제임스 기사님께서 항상 안전하게 운행해주셔서 여행기간 내내 편하게 다닐수 있었어요.
또, 앤드류 가이드님께서는 여행지에 대한 지식도 해박하지만 그 외에도 다른 문화적인 여러지식들을 함께 나눠주시고, 무엇보다 50명이 넘는 인원을 통제하는게 쉽지 않으실텐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잘 컨트롤 하시는 모습에서 역시 경험이 많으시다는 걸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두 분에게 제일 감사드리며, 고생하셨다고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엄청난 이동거리인데 중요한 관광지들을 짧은 시간안에 효과적으로 돌아볼수 있어서 좋았고,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때로는 말로, 음악으로, 영화로 풀어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음식이나 숙소 등도 만약 자유여행이었더라면 이 최고 성수기에 절대 할 수 없는 가격이어서 만족합니다.

다만, 일부 여행자들의 좀 더 남을 배려하는 에티켓이 지켜졌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로 인해 생길수 있는 불만같은것도 앤드류 가이드님께서 슬기롭게 잘 컨트롤해주신 것 같아 좋았습니다.
패키지 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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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님 후기]
대니(성훈)가이드님과 제임스기사님과 함께했던 로키여행은 너무 즐거웠습니다!
장소마다 주는 시간이 짧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사진찍고 즐기기에 딱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페이토호수도 들려주셨는데 보자마자 와~ 소리가 절로 나왔숩니다 말도 재미있게하셔서 버스에서 많이 웃었어요 그리고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보이는 산과 나무,호수들도 빠짐없이 알아듣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왼쪽보세요! 1시방향 보세요! 바로바로 말해줘서 다 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곰도 봤다는데 저는 못봤어요

중간중간 퀴즈도 내셔서 이야기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 노래선곡도 대자연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두배로 멋져보였어요 버스에서 충전할 수있어서 사진찍느라 매번 배터리 걱정했던 저에게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밀플랜 김밥과 순두부전골은 정말 맛있었어요!! 제 나이 또래가 5명정도 있었는데 따로 신경써주시고 중간중간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 그리고 화장실 가는 타이밍도 완죤 굿!!! 내려서 스트레칭도 하고 버스타면 딱좋았어요!
날씨가 흐렸다가 레이크루이스 도착하니 햇빛이 쨍쨍해서 너무 행복했고 3일차에 에메랄드 호수 도착했을때 너무 피곤했는데 보자마자 또 헉!!했어요 밴프다운타운에서도 시간을 추가로 조금 더 주셔서 충분히 즐길 수 있었어요! 개인으로 왔다면 절대 못했을 여행이라 패키지 신청하기 너무 잘했어요! 제임스기사님도 운전하시느라 피곤하셨을텐데 웃으시면서 인사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밴프록키여행 너무너무 기대했는데 가이드님과 기사님덕에 기대이상으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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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님 후기]
4번째 록키
첫 번째 20대에 친구들과 한 겨울 록키. 친구따라 생각없이 간 여행에 남는 건 어마무시한 눈과 ××옥 설렁탕밖에 없더라
두 번째 친구가족과 함께 한 코로나 전 록키투어 오케이 웨인가이드님께 얻어 먹은 베이글과 많은 정보를 들었지만 귀에 꽂히진 않더라
세 번째 작년 남편과 함께 한 로드트립 개별 여행 동선을 짜며 멍하니 따라 다니던 이전 여행과 다르게 캐나다 지역이 보이기 시작하고 구슬이 꿰진다.

코로나 끝물에 넣은 콧바람은 내게 여행은 멋찐 경관 유적지 음식 호텔이 아닌 사람이다. 무수히 많은 사람과 스쳐지나며 한 스몰토크들.. 그룹투어를 마치며 유독 정이 가고 기억이 남는 사람들이 있다. 하남에서 오신 금손 뜨개쌤 부부는 서로에게도 남에게도 배려가 넘치시는 멋있는 커플이고, 가평에서 오신 부부는 진심 잉꼬부부로 알흠다운 커플이다. 과묵하시나 어머님께 다정하신 멋찐 남편을 가지신 경상도 출신 비비안 어머님은 진짜 시어머니보다 더 시어머니같은 가르침과 폭풍 잔소리를 눈이 마주칠 때 마다 해주셨다 ㅎㅎㅎ빅토리아에서 오신 어벤져스 간호사쌤 3인방, 이 쌤들에 비해 아가아가한 간호사쌤과 함께 온 샬랄라 원피스 패션을 매일 보여준 웃음이 이쁜 친구들.. 해양대출신 딸같은 아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여행을 온 대구 어머니.. 아들 하나 개털집들의 희망의 아이콘ㅎ

록키는 여러번 와도 올때마다 계절마다 새롭고 다른 감동을 주는 특별한 곳이 틀림없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더 많이 볼수있게 해준 캐서린/은정친구 감사해요 ❤️❤️❤️

네 번째 캐서린가이드와 함께한 이번 여행
여러 번 와보았고 설레임없이 시부모님 대자연을 보여 드리러 온 효도여행. 본인이 공부를 잘하는 것과 상대방이 잘 이해하게 만드는 건 다르지 않은가.. 그런 점에서 캐서린은 일타강사임엔 틀림없다. 캐나다 7년 살며 모른던 이야기들 록키 3번째에도 배우지 못한 것들을 4번째에 모자이크 패치가 짜맞춰 주는 구나. 난 여행을 왔을 뿐인데 버스에선 잠도 안재우고 정치 경제 사회 역사 문화 지식을 꽂아주더니 한 시간 반에 한 번씩 학교(화장실)를 보내 긴 가방끈까지 만들어 준다.첫 날 부터 여행 멤버들 이름을 외운 세심함과 각각 멤버에 맞춘 배려에 프로패셔널이 뭔지 보여준 넥스트 레벨 가이드다. 캐서린은 해박한 지식의 지성 초동안 미모 따뜻한 심성까지 있는 3박자를 다 갖춘 유니콘 가이드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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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seok님 후기]
마지막 날에 조금만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
친구들과 함께한 캐나다 & 미국 여행에서 또 언제 경험해 볼지 모르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3박 4일 동안 약 3000km라는 긴 여행을 하게 되는 게 매우 떨리고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버스가 불편하면 어쩌지,, 밥이 별로면 어쩌지,, 장거리 이동 간 화장실이 급하면 어쩌지,, 등등 많은 불안요소가 존재했지만, 이러한 우려는 진짜 상상 속에 우려였습니다.
첫날에 먹었던 소 불고기 전골, 둘째 날 먹었던 순두부 찌개, 마지막 날 먹었던 중식 모두 맛있었고, 한식당의 경우 한국 사장님이 운영해 주셔서 먼 타지에서도 한국인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김종철 가이드님, 록키 가이드님을 만나서 매우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아니 이 정도로 자세히 알 수 있다는 의문이 들 정도로 장소, 건물, 역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사소하지만 친구들과 같이 앉아서 여행할 수 있도록 배려도 해주셨고, 여행하는 중간중간 몸은 괜찮은지, 숙소는 불편한 건 없었는지, 식사는 괜찮았는지 하나하나 여쭤봐주셨습니다.
과할정도의 친절한 설명과 유쾌한 농담으로 여행하는 동안 계속 웃을 수 있었고 덕분에 친구들과 절대 잊지 못할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우리 오케이 투어와 록키 가이드님 마지막으로 항상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드라이버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
세계 3대 산맥 록키투어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

P.s 가이드님이 추천해 주시는 맛집 무조건 가시고, 사진 진짜 진짜 많이 찍으시고, 버스 타셔서 이동하실 때 바깥 풍경 계속 보시면서 다니세요 !!
설상차, 케이블카 탑승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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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윤희님 후기]
록키3박4일여행 마지막밤.!
저녁식사후 숙소에들어와서 따뜻한물에 샤워하고 침대에누워 지난시간을 회상해본다.!
10년전 이맘때 작은아들 대기업 취업합격하고 축하겸 아들과둘이 캐나다 여행을 하면서 밴쿠버에사는 동생의 소개로 OK투어를 알게되었다.
작은아들이 유달리 레이크루이스를 가보고싶어했었기에 즐거운맘으로 출발했다.!
아들은 유키 구마모토의 레이크루이스 피아노 곡을 유난히도 좋아했기에 작곡가가 루이스호수를 직접와 보고 그 곡을 작곡했다기에 기대가컸었다.
하지만 출발하는날 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드디어 하루종일 내내 비가내려서 호수전체가 우리맘처럼 암흑같았다.!
겨우 켄모아에 짐을풀었는데 300년만의 홍수라며 길이 유실되어서 켄모아에 갇히게 되었었다.!
아들은 입사한 회사에 근로계약서를 메일로 보내야 했는데 인터넷도 안돼서 가까스로 서울 친구에게 연락해 무사히 넘겼다.
그후 우리는 로키여행 하면 켄모아 호수가를 거닐던 추억밖에없었다.
그랬던 아들이 결혼하고 딸을낳았다.!

10년만에 이번엔 막내동생하고 여행을왔다.
역시 OK여행사를 통해 같은 일정으로 여행하게되었다.
제발 비가 오지않기를 기도하면서 유키 구마모토 작곡가의 감성을 느끼고싶어서 설레는맘으로 출발했다.
캐나다플레이스에서 가이드를 만나 투어버스에 탔다.
가이드의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를 들으니 반신 반의했다.
하지만 염려했던 맘은 사라지고 많은 투어 여행가이드들 중 가장 깔끔했다.!
적당한 설명과 윗트와 여행객들의 안전을위해 동분서주하는모습, 특히 숙소에 도착해서 방에 들어 오기까지의 과정들을보면서 참 훌륭한 방법이구나 싶었다.
투어를 다니다 보면 숙소에 도착해서 호텔로비에 짐을 들고 여기저기 웅성이며 서성이다가 가이드의 호명을듣고 방 키를 받느라 우왕좌왕시끄럼고 어수선했었는데 로키김은 노련한 가이드답게 깔끔하게 처리하는모습에 깜짝 놀랐고 차안에서도 여행객들에게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싶어서 잠든사람들 깨워 이것저것 설명하면서 애를 쓰는모습이 참 감사했다.!
기사님과 가이드님이 일체가되어 여행객모두의 안전과 편의를위해 배려하는모습이 감동적이었다.
거기에 록키 김 가이드의 깊은 맘을 헤아려서 인지 날씨까지 화창해서 레이크루이스에 갔을때는 눈이부시도록 반짝이는 호수의 물빛이 록키김 가이드의 따뜻한 배려임인듯 황홀했다.
그리고 유키 가마모토의 피아노 선율속에도 반짝이는 호수의 물결이 영롱함인듯 전해졌다.
차안에서차창밖의 눈부신 풍경들과 차안의 음악선곡 까지도 잘 어울어져서 혼자 허밍하면서 지난 학창시절의 추억도 돌아볼수있었다.
이번 여행은 록키김 가이드의 능숙하고 숙련되고 따뜻한 배려와 눈부시게 맑은 하늘과 함께여서 행복가득 채운듯 모두에게 감사가 절로나온다.
록키 여행을 준비하려는 내 주변 지인들에게 강력 추천하고싶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오늘 저녁 중식당 메뉴는 아닌듯 싶었다.!
마지막 밤인데 꿈같은 여행을 마무리 하기엔 부족한듯 싶었다.
즐겁고 행복한시간 허락해주신 록키김 가이드님과 안전 운전 해주신 기사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그리고 OK여행사가 오래도록 번창하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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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람님 후기]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다니 집으로 돌아가는 발길을 돌리고 싶을 정도로 행복했던 록키투어였습니다!
선택사항으로 한 설상차랑 곤돌라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라는 거~~~

너무 아름다웠던 레이크루이스에서는 진심 하루종일 머무르고 싶은 마음이었고, 보트를 타려다 못 탔는데, 담에 또 올 핑계를 만들어가네요! 레이크루이스 도착전에 버스에서 들려주신 유키구라모토의 레이크루이스는 들을 때마다 생각날 것 같아 김성훈가이드님의 센스 너무 짱이었고요!
가는 곳마다 아니 버스에서도 보이는 곳곳 열심히 위트있게 설명해주신 김성훈가이드님! 묵묵하게 안전운전해 주신 노이사님 덕분에 편안한 여행하고 가네요!
담 여행도 오케이랑 함께 두분이랑 함께 하기로!!!^^

밴쿠버 어학연수 전 친구와 토론토에서 여행을 하고 밴쿠버로 넘어가자고 하고 패키지를 알아보는 도중에 오케이투어를 발견하여 직접 예약하였습니다!
Jay 가이드님이 픽업을 오셨고, 그렇게 4박 5일동안 여행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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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럭키님 후기]
3박 4일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여행 전보다 나는 얼마나 더 익어갔을까
화창한 날씨에 얼굴이 익어가고 주름과 기미가 익어가고 낯선 사람들과의 우리 식구가 되어가고
김희애 닮으신 가이드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여가고 그러다 어느새 난 디톡스가 필요한 몸이 되어간다.
3일 밤 하루도 빠짐없이 술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 했으니 이렇구나..(여기는 이렇구나 마인드로 내몸은 이렇구나..)

눈이 쌓인 록키의 장엄함은 원래도 작은 나를 한없이 더 작게 만들었고 파워에이드같은 페이토 호수의 경이로움은 엄청난 벅참으로 나를 채워주었다.

끊임없이 음악, 지식과 에피소드를 우리 식구들 귀에 담아주신 캐서린 덕분에 완벽한 여행의 기록이 시작되었고 함께한 좋은 식구들 덕분에 그 기록에 즐거움과 행복함이 더해졌다. 이제 완벽한 여행을 마무리 하기 위한 새로운 일상으로의 복귀를 계획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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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님 후기]
내 생애 캐나다를 올 줄이야 했는데 거기에 로키산맥이라니..광활한 대자연의 멋을 그대로 느낀 어메이징한 여행이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다니엘 가이드님의 역할은 여행의 의미를 더 증폭시켜주는데..
버스에서 똭 캐나다 지도를 그것도 직접 그려서 이해하기 쉬운 지도를 펼쳐 역사를 설명해 주는데 캐나다에 대한 흥미를 돋워주었다.

창 밖으로 펼쳐진 모든 광경이 세월속에 찌든 힘듦을 씻겨주긴 하지만 만년설 위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빙하수는 마음까지 씻겨주는 느낌이다.
세상은 넓고 볼것은 많다. 이번 록키는 나에게는 럭키 였다. 많은 이들이 경험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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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희님 후기]
4계절을 오롯이 느낄수 있을만큼 다양한 날씨의 변화까지 이번 록키. 제스퍼 밴프 3박4일 여정은 최고였다. 신이 주신 이 대자연의 축복을 받은 캐나다 아이스필드와 6월에 눈덮힌 록키를 보고 가다니 경이로운 순간의 연속이기도 했다. 다소 빡빡한 여정이라 힘들었지만 다니엘 가이드와 댄 기사님의 무한 지원으로 여정은 더더욱 빛이 났다. 담엔 헬기도 색다른 숙소에서의 경험도 조금은 여유로이 시간을 가지고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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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a님 후기]
록키엔 곰이 살고 있을까??? Yes!! 우린 봤다! 3마리나..ㅋ
날씨가 다했고 그 전날 내린 눈너울 면사보 쓰고 기다리던 122000봉 산봉우리들..
Peyto 호수의 말로 표현 할수 없었던 그 옥색의 푸른 물빛..
우리가 서봤던 빙원과 흘러내려 강으로 녹아들던 빙하들..
운 좋게도 정열과 지식 미모까지 갖춘 캐서린과 함께한 시간들..
중간중간 센스있게 선곡한 음악들로 잠을 깨워주고..재워주던..
그리고 3박4일 안전하게 편하게 우리을 태우고 달려주던 라온 드라아버.
모두모두 댕큐!! 오랫동안 내 맘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 둘께요~
그리고 언제나 상냥한 목소리로 여행 안내해준 May에게 감사요~

Rana. 2023.6/20-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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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a님 후기]
3박4일의 록키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시간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실제로 보는 감동적인 순간과 여러번의 여행 중에 두 번이나 같이 했던 캐서린씨의 어마한 지식이었다. 그리고 대자연에 어울리는 음악을 들으며 창가를 바라보며 잠겼던 과거와 미래와 현재의 모든 생각들로 살포시 웃었다가 잠시 아련한 눈물과 깊은 시름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나를 본다.
고맙다. 이 시간이…
또한 이시간을 억지로 만들어 준 한국에서 온 두 친구에게도 감사한다.
다음 록키는 어느 가을에 캐서린씨가 가이드하는 여행을 딸과 함께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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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이님 후기]
록키!
내겐 등산을 제일 최고 취미로 둔다
산이 그곳에 있음에 나는 언제나 반가히 산을 찾아다녔다.
60을 시작하는 내게 큰 선물로 다가온 록키는 사방팔방으로 122000봉의 당당함과 위대함과 경이롬과 눈부신 아름다움을 한가득 아니 가슴 깊숙히 안겨주었다 그리고 그는 내게 말 걸어주었다 너의 최고의 등산을 열심히 응원한다고 그리고 60 이후에도 계속되길 바란다고~
다음에 다시 만날때는 록키의 속 깊숙히 숨은 보석들도 보여 줄거라고~~
록키!
너의 모습 꼭 기억하며 좋은 추억들을 가슴 깊숙히 간직하며 다시 만날날을 기대하며 등산의 기쁨을
계속 열심히 하며 60인생을 펼쳐볼께
그자리에서 많은 이들의 기쁨으로 영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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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님 후기]
만감이 교차한다‘라는 말을 태어나 처음 생생하게 느낄 수 있던 3박 4일이었다.
곧 서른을 앞둔 삼남매가 여행을 가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무려 국내도 아닌 해외여행, 그것도 죽기 전 꼭 가봐야한다는 록키라니. 가는 곳곳마다 마음이 벅찼고 내 옆에 나의 분신, 형제들이 있다는 게 눈물나게 행복했다.
삼남매가 뭉치면 가는 곳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고, 어떤 친구들보다 재밌다. 우리의 여행이 록키가 끝이 아니길 바란다.
캐서린을 비롯해 식구들을 만날 때 어색함은 첫날 뿐, 낯선 땅에서 만난 한국인들이 엄마 같았고, 아빠 같았고, 언니 동생 정말 가족같이 의지가 됐다. 정이란 게 뭔지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일텐데 이제 또 흩어져, 살면서 다신 못 본다는 생각에 마음이 좀 아리다. 모두들 행복하길 바래요.
캐서린을 만난 건 여행에 있어 가장 큰 행운이다. 짧은 시간에 캐서린의 인생을 들었을 때 동경과 동시에 동기부여가 됐고, 캐서린의 가이드 덕에 내 록키투어의 시야가 넓혀졌고 풍부해졌다. 나도 누군가에게 캐서린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생각도 드는 여행이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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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님 후기]
5박6일 벤쿠버.Banff여행을마치며 즐거운 추억과 감동을 남기며 이 여행을 마친다고 하니 서운함이 먼저네요. 이렇게 즐거운 일정을 안내하여 주신 김부장님과 힘든 운전으 하여 주신 이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벤쿠버/빅토리아 일정은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으나 Banff여정은 오래동안 추억으로 남을것 같네요. 하루종일 차량이동으로 힘든 시간이었지만 가는 곳곳마다 보는 모든 광경에 대하여 상세하고 유쾌하게 설명을 하여 주신 김부장님 덕이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역시 프로 중에 프로이신 김부장님 최고이십니다.
여행중 추억중의 또 하나인 먹거리는 캘거리 미가락에서 순두부 저녁과 주인 여사장님의 친절을 칭찬하여야 하겠네요. 너무 즐거웠습니다.다시ㅏㄴ번 김부장님.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서 많이 자랑할께요.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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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님 후기]
무엇을 쓰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1. 기사님은 정말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탣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best 기사님입니다.안정적으로 운전을 하십니다. 속도도 일정하시고 한번도 급정거를 하시지도 않았습니다.
2. Guide 님도 자기적성에 꼭 맞는 직업을 선택하신것 같습니다. Smile man 입니다. 아주 친절하십니다. 설명을 조리있게 누구나 잘알아 들을수 있도록 하십니다. 만약에 내가 다시 카나다 관광을 한다면 꼭 OK 관광으로 노 이사님과 김성훈 가이드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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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미님 후기]
5년 만에 다시 캐나다에 와서 아들과 함께 록키를 오케이투어를 통해 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빡빡한 일정에 이미 지쳐 있었던 우리 가족에게 너무나도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일정내내 재미있고 편안했어요.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답고 멋진 풍경,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갖게 된거 같아 정말 감사했어요.
아주 좋은 버스,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 좋은 음악등 노 이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설명과 모든 일정을 완벽하게 인솔해주신 훈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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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람님 후기]
처음 캐나다 여행 언제 다시 올지 못 올지!
록키산을 따라 가로 지날때는 찰라 마다 변득스런 날씨들 골짝 마다 있는 호수에 본적없는 분홍색 연어들
강인지 바다인지 햇갈리는 흘러가는 파랑 물들
산.물.나무.빙산 내가 짧은 시간 본 록키의 일부들 평생 눈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우리 여우 마누라. 토끼 새끼들 이순간! 영원을 기약못할 기억들 끝!

남은평생 못 만날 이름모를 부산 가이드 삼촌 .점잖은 운짱 아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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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eun Lee님 후기]
며칠전 아무생각없이 앉아 누군가가 올린 로키의 한 호수 사진을 보게되었던 날. 바로 검색을 하고 그렇게 우리 가족의 로키3박4일 여정은 시작되었다. 긴 시간 버스를 타고 조금은 힘들어지기 시작할 즈음, 멋진풍경들이 하나둘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직 로키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아름다웠기에 설레임은 더 커졌다.
우리의 첫째날 여정은 도착함을 시작으로 끝이났다.

새벽같이 일어나 새로운날이 시작되었고, 조금 지나지 않아 믿기지 않을 대자연이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했다. 호수들은 그야말로 그림같았고,, 너도나도 사진찍기에 바빴다. 사진에 다 담기지 않아 속상한마음까지 들었다. 열심히 내 눈에 내 가슴에 풍경을 담았다. 장엄한 풍경의 만년설, 평온하고 아름다웠던 루이스레이크, 안탔으면 너무나도 후회했을뻔한 설퍼산 곤돌라, 그리고 밴프타운에서의 즐거운 점심식사, 요호에메랄드호수, 그리고 네이쳐브릿지까지… 호수들은 가는 곳 마다 색이 다 달랐고 어느것 하나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집에 돌아가는 이 버스 안에서 아쉬움 가득히 후기를 쓰고 있지만 갑작스런 이 여행을 계획한 나를 칭찬하며ㅋ 우리가족의 로키여행을 더 멋지게 도와주시고 재미있는 설명을 더해주신 훈가이드님과 안전한 운전을 해주신 노이사님께 넘나 감사드린다. 또 올께 로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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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별님 후기]
대학교 친구랑 김성훈 가이드님의 로키산맥, 벤프삼각형 투어 참여한 학생입니다! 첫 캐나다 여행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긴 귀찮고, 주변에서 꼭 봐야된다, 여기 정말 예쁘다 계속 들었던 여행지인 벤프는 꼭 보고싶어서 투어를 신청했는데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김밥 너무 맛있었는데 남은 김밥 하나 더 주시고 멋진 사진들 찍어주신 아빠 같은 가이드님 최고,,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장소가 있다니 믿기지 않았더라고요. 경이로운 호수의 색을 눈으로 직접 바라보고 아이스필드를 직접 밟아볼 수 있다는 게 정말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왔습니다! 인생사진도 많이 건진 것 같습니다… 직접 경험해보시라고 더 이상은 말하지 않겠습니다,,,,무엇보다 투어를 진행해주신 김성훈 가이드님은 여행 내내 한 명 한 명 섬세하게 챙겨주셨고 묵묵히 안전한 운전에 임해주신 노근수 이사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버스에만 타면 노곤노곤 졸려서 중간중간 설명을 놓치긴 했지만, 아기사슴(?)과 그리즐리 베어에 관한 얘기, 그리고 우리의 인생과 연관지어 해주신 얘기가 정말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희들의 첫 캐나다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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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 후기]
가는 곳마다 비현실적으로 예뻐서 3박 4일동안 너무너무 행복한 캐나다 여행이었어요!
자유여행으로 다 보기 어려울 것 같아 투어 신청했는데.. 김성훈 가이드님이 여행 내내 너무 세심하게 잘 챙겨 주신 덕에 여행 편하게 잘할 수 있었어요! 묵묵히 안전 운전해주시고 웃으면서 인사해주신 노근수 이사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투어라 조금은 걱정했는데 밴프 다운타운에서나 저녁시간에도 자유시간 넉넉히 주셔서 하고 싶었던 것들도 다 해볼 수 있었고 밀플랜이었던 김밥이랑 순두부전골도 너무 맛있었어요…!!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도 바깥 풍경이 너무 예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인생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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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이친구님 후기]
사춘기오기 직전의 귀여운 나의 아들과 함께한 소중한 록키여행~
평생을 기억하고 싶은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들을 내마음과 눈에 저장하며 온전히 아들에게 가장 소중한존재일때의 나를 남기고 기록하고 싶었다.
이자리를 이제 소중한 다른사람들로 채워나갈 아들의 미래를 응원하며~준아 사랑한다. 세상무엇보다~

함께여행한 언니 , 조카 리원이 사랑해~ 함께해서 행복하고 못잊을거야

4일내내 묵묵히 안전을 책임져주신 멋쟁이 최부장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듯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캐서린가이드님 ~ 해박한 지식과 재치있는 이야기로 너무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마워요.
잠도 안오게 재밌었어요^^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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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w님 후기]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입니다.
저는 당신과 10년을 함께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당신 덕분에 많은 제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비록 아직도 덜 이룬 목표가 많지만 당신과 함께 하며 제 구멍을 채워나가겠습니다.
저는 당신과 밴쿠버와 로키 산맥에 같이 여행을 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내가 가족들 마음을 잘 느끼고 당신에 대하여 더 자세히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많은 로키산맥의 산봉우리들을 보며 아직 나의 인생에 많이 뛰어넘어야할 어려움들이 있다는것을 다시 상기하게만들어주었습니다. 하지만 당신과 함께 나아가면 그장애물도 뛰어넘을 수있겠다는 도전적인 마음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당신과 함께 많은 장애물을 뛰어넘겠습니다.
이렇게 멋진자연을 보여주어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우리가족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캐서린 가이드님과 운전으로 고생하신 부장님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이상 투어를 같이 한 많은 어른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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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님 후기]
3박 4일의 고농축 고효율 록키산맥 쪽집게 과외를 받았다.

사실 이 과외없이 수천Km 록키를 마스터 하기는 불가능하다. 재스퍼, 루이스호수, 케서린호수(?), 톰슨리버, 롭슨마운틴... 딱딱 중요한 포인트마다 쪽 찝어 가르쳐준다.

아침 6시 일어나 저녁7시까지 과외는 쉴세없다.
맛난 점심 식사후 졸음이 몰려오고 잠이 들려는 순간!
"심봤다!" 야생동물의 출현을 알리는 우리만의 약속. 검은 곰이 나타나 열매를 정신없이 따먹고 있다.
또 다시 잠에 빠지는 순간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김광석이 나를 깨운다.

자연은 인간의 계획에 벗어나 있다.
나의 인생도 정해진 규칙에 따라 흘러가지 않는다.
록키 산맥은 나에게 인생은 예측할 수 없는 것이라 가르친다.

우리 50명의 인연도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알수없다.
그러기에 우리의 인연은 귀하고,
인생은 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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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짱!!님 후기]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하여 5박6일의 일정을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움의 여행이었습니다.
가이드 로라의 풍부한 언어로 우리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 주시고 잊지 않도록 액센트의 말투와 무한한 지식과 풍부한 해설로 이렇게 탁월하고 잊지 못할 여행을 했습니다.
가이드 로라랑 오케이 투어에서 또 다른곳의 여행을 즐기고 싶네요.
그리고
이사님"재임스노" 의 탁월한 안전운전과 그윽한 미소로 함께 해 주심에 무한한 감사감사드립니다.그리고 함께 했던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여행의 마인드가 딱 맞아 더 더욱 행복헸네요.
가이드"로라" 와 베스트드라이버 이사님"재임스노" 랑 각양각색의 색깔로 여행을 즐긴 동반자들께 감사와 고마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김지향권사님부부랑 처음으로 함께한 여행이었는데!
또 다른 여행도 하고픔을 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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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님 후기]
7박8일 같은 3박4일 여행이네요.
자가 운전이냐 패키지냐 고민하다가 급 패키지로 결정해서 떠난 여행. 아이와 함께라서 걱정 조금 했는데...
저보다 더 좋아하며 밥이며 수영장이며 뷰며 너무 잘 즐기네요. 말씀하나하나 너무 재미있게 해주신 로라님, 안전하게 친절하게 스팟하나하나 모셔다 주신 캡틴 노님,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해요 ~
여러 여행사 이용했지만 환상의 콤비신듯요.
여행가서 홍보용 사진보다 더 좋은 뷰와 색감을 본건 정말 행운이었던거 같아요.
밴프 여행하면 너무 기억 날 거 같아요.
아리랑 노래을 너무 잘 불러주신 멋진 윌리암님 ^^
여행은 날씨, 함께 간사람들이 90% 인데 200% 시너지가 난 여행이었어요.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돈 많이 벌어 또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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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시스터즈님 후기]
이제 3박4일의 여행의 마지막날, 집에 가는 길입니다. 여행 내내 운 좋게도 날씨가 좋았고 오늘도 화창하네요! 우선 로라 가이드님을 잘 만난 것 같아요. 귀에 쏙쏙 잘 들어오는 설명과 쥐락펴락하는 언변으로 10대~70대 투어객들을 하나로 만드시네요. 또 예정에 없던 서비스 투어로 간 피토(peyto) 호수는 제 최애 호수가 되었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본 풍경은 압도적인 로키산맥과 구름이 만들어내는 그림자로 인해 더욱 다이나믹한 로키를 경험했네요.
또 한분 캡틴 제임스님, 안전하고 건강한 운전 감사합니다. 긴 시간 동안 너무나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더욱 즐거운 투어가 된듯 합니다.
가족과 함께한 이 시간이, 두고두고 기억될 잊혀지지 않는 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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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님 후기]
6월 28일부터 7월1일까지 “3박4일”간의 록키 여행이 끝났네요! 이보다 더 실속있고 가성비 좋은 투어가 있었을까요?ㅎㅎ
짧은 일정동안 가능한한 많은 광활한 자연을 가득 눈에 담을 수 있게 하려는 가이드 로라님의 노력에 감동했고, 항상 밝은 미소로 일정내내 쉼없이 안전 운전해주신 캡틴 제임스께 감사드려요^^

이런저런 많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온 우리 세자매와 밝고 의젓하게 커 가고 있는 우리 조카님들과 이 여행이, 한국에서의 바쁘고 힘든 일상을 살아가게 할 에너지가 되 줄거라 믿어요.
함께 했던 우리 투어 맴버님들도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야겠지만, 이번 여행이, 가끔 생각만으로도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추억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굿모닝 아닌 굿바이,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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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 후기]
주위에서 그러더라구요~ 로키는 살면서 죽기전에 한번은 갔다와야 하는곳 이라고~~~~~ 저희 가족은 지~~~~~대로 구경을 했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곳이 바로 로키! 정~~말 멋진곳! 아름다운곳!
한가지 마음 아픈건 설상차를 타고 빙하를 봤을때 빙하가 많이 녹아 있는것에 마음이 안타까웠다. 인간의 욕심으로 자연이. 무너져가고 있다는게 걱정이되고 자연 한테 미안했다.......
가족끼리만 갔었으면 헤메고 운전땜에. 피곤하고 돈도 더 많이 들었을껀데. 오케이 투어 통해서 갔다온게 정말 잘 한거같다! 함께 같이 한 투어분들이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여서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다.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까지 찍는 센스~~~ 좋앙
로키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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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주님 후기]
한국에서 미국 시애틀 동생집에 머물다 OK여행사를 통해 록키여행 시작하였다.
낯선사람과의 패키지 여행은 언제나 두려움이 앞선다 첫날의 첫대면이 무척 중요한데 이미 버스에 착석되어 있던 많은사람들 앞에 좌석을 배려해 주셔서 무척 감사했다 가이드분의 소개를 받고 일정이 시작되었다 쾌적한버스 능숙한 진행은 베태랑들임을 단번에 알수있었다 한국은 패키지의 왕국이다 대형브렌드여행사가 무척많아 여행께나 다녀본 나는 3박4일 일정의 걱정에서 마음이 이미 놓여졌다 연장자를 배려하는 자연스런 행동 놀라운 절경에서는 어김없는 설명과 해박한 지식...
한가지라도 더 보여주고픈 열정
대형여행사만 고집했던 나의 생각들은 이미 깨지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절경과 어울려 딱 맞는 플레이 리스트의 음악은 여행을 한결 품위있게 만들었다
적재적소에서 이여지는 선율에 눈물까지도 슬쩍 훔치기까지~~부끄럽네 ㅎㅎ 늙은 나이에 주책없는 감성이라니~~~~ㅠㅠ
오늘 마지막밤 숙소~
무사히 안전운행 해주신 다니엘님
그리고 말해 뭐해!!!김종철 가이드님!!! 오랫만에 여행다운 여행 즐겼습니다. 삼박자가 잘어울려 아주 훌륭한 했습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다음 다다음 차수의 관광객들 에게도 한결 같으시기를 부탁드리며 내일 뵙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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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연님 후기]
1년 전, 8월 친구들이랑 오케이투어 록키투어 왔었는데 이번에는 어머니 모시고 다시 같이 왔어요.
작년에도 록키 가이드님이 가이드 해주셨는데 너무 유쾌하시고 로키를 비롯해 캐나다에 관한 각종 지식들을 기억에 남게 알려주셔서 너무 만족했었어요. 그래서 친구 어머니를 비롯해 저희 어머니도 오케이 투어로 다시 신청한 것 아니겠습니까!!
근데 이게 왠걸 내심 바라긴 했지만 미팅장소에 정말 록키킴 가이드님이 등장하셨습니다. 속으로 너무 좋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 이게 왠걸 1년 전 일인데도 저를 알아보시더라구요.. 이렇게 섬세하신 게 투어내에서도 내내 느껴졌어요.
반프까지 정말 긴 여정이여서 두 번째 투어인 저도 걱정이 많았는데 역시나 1-2시간 간격으로 화장실 내려주시고 한식당, 중식당과 같이 한국인 입맛에 맞을 만한 식당에 내려주셔서 아주 편했어요. 숙박하는 호텔 상태도 깨끗하고 푹신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솔직히 캐나다 호텔값 너무 비싼데 합리적인 투어비에 좋은 퀄리티의 호텔에서 머물 수 있어서 너무 만족했어요!!

그리고 봤던 풍경과 호수들인데도 또 놀랍고 아름답더라구요.
질리지 않는 록키인 것 같아요 캐나다 오시면 록키투어는 진짜 강추입니다. 록키는 자동차 없이 접근하기 힘들어서 투어로 편하게 설명듣고 보고 자고 먹는게 최고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 역시 캐나다 동부 자유여행하며 어머니께 구박을 오만상 받았는데 역시 오케이투어 앤드 로키킴 조합! 어머니 입고리가 귀에 걸렸습니당..

저에게는 이제 ‘록키 = 록키킴’ 으로 인식되었네요. 가이드님의 사투리 없는 록키는 약간 단팥 없는 붕어빵..?
너무 재밌고 편하게 어머니랑 예쁜 사진이랑 추억 남기고 가요!! 록키킴 가이드님, 대니얼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저희 어머니도 너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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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님 후기]
20여년만에 다시 와본 Rocky Mountains 30대와 50대의 느낌이 사뭇 달랐다.
Rocky 는 여전히 말로도 글로도 표현 못할 만큼 아름답고 웅장하고… 경이로운 ..곳 창조주에 대한 감사 그리고 눈물이 저절로 나는 경외감이 든다.
이번 여행은..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나와 짝꿍에게 선물과 격려를 해 주고 싶어서 조금 무리를 해서 온 여행이었는데…삶을 어떻게 살아야 될지..생각하는 소중한 여행이 되었다.
나는 짮은 시간에 경비도 괜찮고 편안하게 할수있는 Bus Tour 를 좋아하지만 짝꿍은 Bus tour 가 이번이 처음이여서 내심 걱정을 했는데 ..이번 OK Tour 는 기대 이상 이었다.
Tour는 함께한 모든 분들이 너무 좋으셨고 날씨 ,관광코스, 숙소, 음식 모든것이 만족스러웠다.
특별히 3박4일 짮다면 짮은 여정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곳을 볼수 있게 해주시고 와 ~~ 와 ~~ 탄성을 내게 해주신~~ 가이드님 특유의 유머와 친근감으로 관광지에 대한 역사적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해주셔서 여행내내 지루할 틈도 없어서 맘대로 졸수도 없었던 그리고 많이 웃었던 꽉찬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Rocky Kim 가이드님 ~~
Rocky 907 기가 되서 감사합니다~
Rocky 1000 기 쯤 ~ 다시 오고 싶네요.
목소리 좋으신 다니엘 김 이사님 ~~긴 여행길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에 감사합니다.

참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었고 새 힘 얻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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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님 후기]
록키 패키지 3박4일 여행 다녀왔는데 일정이 은근 타이틀하게 되어있으면서도 이동하는 시간동안 경치 구경하는 것도 좋고 록키산맥 올라갈때 설산차도 신기하고 얼음 위에서 캐나다 국기와 사진도 한컷찍고 물도 한번 떠먹어 보고 호수 색깔이 엄청나게 이쁘고 사진도 잘 나옵니다! 고산지대에서 잠도 자보면서 편안하게 숙소도 좋은곳으로 배정해주셔서 잠도 잘 자고 다음 일정에 신나게 즐기실수 있으실겁니다! 패키지 중에 소고기전골과 순두부찌개 중식뷔페도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ㅎㅎ 김종철 가이드분도 자유시간도 주실땐 주시는 분이셔서 꼭 한번 만나뵈서 여행 즐겨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운전기사분도 친절하시고 안전운전 해주셔서 버스에서 자면 안되지만 잠이 솔솔 올 정도니까 믿고 여행하시고 버스에서 내려서 경치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버스에서 보는 경치도 훌륭하기 때문에 잠은 호텔에서 주무시고 밖에 경치 보는것에 집중하시면 좋으실겁니다! 김종철 가이드님 좋은 구경해주셔서 감사하구 운전기사분 데니엘분도 안전하게 여행 마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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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멋져님 후기]
학교생활을 마치며 아침 일찍 0k
투어 버스를타고 끝없이 펼쳐지는 나무들사이로 달리고 또달려 벤프에 도착해서 눈으로 보고도 믿어지지않은 광경앞에서 할말을 잃었다.
스케일은 이럴때쓰는 단어임을 알았다.
아름다움! 유니크함! 그리고 엑설런트!
한마디로 말하는건 록키산에 대한 무례함.예의없음 이라고 말할수밖에
하루하루가 그날이 그날이었던 내일상을 흔들어 놓은 1220봉우리의 록키!
먹지않아도(물론 제때제때 잘먹었음)배부르고 자지않아도(푹잤음) 피곤하지않을것같았던 나의 이번 여행은 너무나 만족 그자체였다.
거기다 캐서린 가이드님의 상세하고 자세한 부언설명들은 여행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했다고 감사하고 싶다.예쁘기는 또 왜그리예쁘담!
한국으로 돌아가면 또 기다리고 있는 나의 일상이 누구의 노래가사처럼 조금더 익어 있을것이라 믿는다.
나의 벤프여행 엑설런트~~
같이여행했던 우리 팀들 배려와 친절에 감사드린다.
평생 두고두고 나의 추억이 되어 꺼내볼수 있는 이번 벤프여행은 앞으로도 영원히 잊지못할거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나이스한 베스트 드라이버 댄께도 님좀짱!
아이러브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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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nlike님 후기]
캐나다 여행 전날까지, 이번 여행에 대한 생각이 많았다.
"회사 사정이 굉장히 어려운 지금, 하루이틀도 아니고, 십여일을 꼭 가야하느냐? 회사 그만두고 가라. 다른 팀장들이 가만 있을 것 같냐?"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난 여행을 강행하기로 했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 특히, 수십년을 앞만보고 달려온 나에게... 조그마한 상을 주기로 했다. 비록, 한국 돌아갔을 때 많은 고난이 닥칠지라도...

여행 첫 날! 출발 후, 비가 쏟아졌다.
'힘든 여행이 될려나?' 피식~
순간 실소가 나왔다. 여행의 시작부터 현재 나의 처지같았다. 그런데, 얼마가지 않아 무지개가 나를 반겨주었다.
"힘든건 잠시야! 무지개 같이 아름다운 앞날이 기다릴꺼야~"라고 말해주는거 같았다.
역시~ 그 이후는 멋진 경험의 연속이었다.

보기 힘들다는 곰들도 나를 반겨주었고, 감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 애메랄드 빛의 호수들, 평화로운 마을 풍경. 그리고, 몇만년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빙원과 빙하들.

'그 동안 내가 고민했던 것들은 아무 것도 아니다' '앞으로 나의 앞 길은 탄탄대로 일거다'라는 힘을 가지게 했던 이번 여행.
멋진 여행을 도와주신 오케이여행사와 친절했던 캐서린 가이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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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한인 여행사
업계 최다 자체 버스 보유.
OK TOUR는 교민 여행업계에서 수년간 매출 1위를 기록한 1등 여행사입니다.
www.oktour.ca

[밴쿠버]
T:+1-604-893-8687(코퀴틀람 본사)

[버나비 지사]
T:+1-604-939-9963

[토론토 지사]
T:+1-416-512-8687

[Toll Free (USA, CANADA)]
T:+1-877-556-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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