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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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 Aug 31 2023, 11:36 · 4783 Views
2023년 8월, 오케이투어 고객님의 ‘록키 여행, 생생 리얼 후기’
Posted by Ok Tour
[쪼리Kim님 후기]
2006년 20대 철없던 딸이었던 시절..
엄마의 손에 이끌려 OK투어의 록키 패키지 여행에 참여하게 되었고 캐나다의 대자연에 별 감흥없이 차만 타면 잤던 기억 뿐이었지만..나의 내면 깊은 곳에는 엄마와의 추억이 몽글몽글 남아있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 엄마가 된 나는 그때의 엄마맘을 생각하며 곧 사춘기일 예쁜 딸 아이의 손을 잡고 여행사 선택에 망설임 1도 없이 OK투어의 록키여행을 선택했다.

대단한 앤두류 가이드님의 박학다식하다 못해 신들린 듯 한 설명과 유머까지 겸비하신 덕분에 긴 이동 시간 동안 어린 딸 아이와 지루함 없이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대자연의 경의로움에 홀려 눈물이 날 지경인 여행이었다.

그 뿐만아니라 장시간 버스여행에 힘들어 할 노약자의 배려와 버스 좌석배정까지도 신경을 써주시고 수시로 여행객들의 컨디션을 체크를 하시는 등 어린 아이들까지도 살뜰히 챙겨주시는 부분에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투어에 가장 중심인!! 제임스 드라이버 캡틴님은 하루에 12번도 더 바뀌는 날씨 변화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신호 준수와 적정 속도의 안전 운전으로 여행을 이끌어 주셨으며 버스 안의 청결을 유지하시어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많은 기억들을 값진 추억으로 만들어 주신 ok투어 앤두류 가이드님과 제임스 캡틴님께 전하고 싶습니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날이 너무 추워서
모든 날이 좋았다

Ok투어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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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랄랄라님 후기]
가족 추억을 만들어 준 3박 4일 캐나다 록키와 밴프투어!
각각 한국과 사우디에서 출발하여 캐나다에서 만난 우리 가족은 단 하나!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을 일부러라도 만들고 싶었습니다!
비행기표 발권 후, 제일 먼저 예약한 것이 바로 였어요~
캐나다에 거주하는 친구가 추천해주어 묻따달 로 결정했답니다!

지난 1달 동안 캐나다에서 생활해본바로 엄청난 숙식비와 뭐든지 새로운 곳이라 미리 공부하고 (아니 모르는 상태로) 얼떨떨하게 찍고 찍고 오는 식의 여행, 한 명은 운전하며 긴장과 피곤함에 차 안에서는 아이들도 대화없이 조용히 있어야 했던 시간들에 훌륭한 해결책이 바로 이번 이었어요.

수 십년의 경험이 쌓인 를 만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데려가 주시는 보물같은 스팟과 편안하고 깨끗한 호텔, 엄마 걱정덜어주는 세심한 밀플랜까지! 돈과 시간 그리고 경험을 벌며 다니는 귀중한 투어였어요!

이번 3박 4일 록키 여행에서 사진기만 들었다하면 어디든 인생샷 나오는 캐나다 자연경관은 엄청난 덤이라 생각하고, 이번 투어에서 저희 가족이 특히 감동하고 감사한 부분을 적어볼께용!

■ 빼고 더할 것 없는 완벽한 일정 및 타이밍!
록키투어를 자차로 네비켜고 발 닿는대로 움직였다면 과연 이만큼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을까요?
불필요한 거 다 빼고 엑기스만 쪽 빼서 그룹 여행이지만, 개인 private 투어처럼 효율적이고 맞춤같은 일정에 더해 날씨면 날씨, 루트면 루트, 타이밍이면 타이밍까지 완벽했습니다!
(우리 그룹은 이미 준비된 배우(?)들처럼 야생의 엘크, 그리즐리 곰 패밀리도 버스안에서 바로 앞에서 만나는 행복한 우연도 마주했답니다!! ^^ 완전 대흥분의 도가니, 아이들에게도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

여행지 루트와 숙박, 식사 및 다양한 투어(편안한 차에서 밖을 보는 것 자체가 아이맥스급 영화 / 여름에도 빙하를 내 발아래 설상차 투어 / 해발 몇 미터냐 벤프 곤돌라 투어) 등 버스에서 이동하며 쉬는 타이밍까지 고려한 일정! 짱이었어요!

■ 울크라 캡쑝 최고의 팀워크! - 로라 슈퍼바이저 가이드님과 캡틴 브라이언 드라이버님!
이번 여행 경관이 50% 나머지는 가이드님과 드라이버님이 50% 다했습니다!
지성과 미모 + 세심한 케어 담당!의 로라 슈퍼바이져님을 만난 건 우연이 아닌 필연인듯한 느낌입니다.
우리 그룹이 각각의 인생에서 덕을 많이 쌓아 산, 수, 빙, 하, 동 그중에서 제일 어렵다는 야생동물 만나는 것까지! 우리 그룹은 큰 뿔양, 엘크, 그리즈리 베어까지 만나게 되었어요!

로라 슈퍼바이져님만의 가이딩 프로그램인지 모르겠지만 장기간 버스 라이딩 중에 스팟 스팟 관련된 다양한 지식 정보와 또 분위기에 어울리는 영화와 음악을 통해 심장을 울리는 감동의 투어~!였어요~
Supervisor 짬밥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였어요~^^
수많은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경험과 에피소드, 전체 일정을 한 손바닥에 보고 훤하게 오거나이즈 하는 모습이 베테랑 프로페셔널이셨어요!

아울러 우리 모두의 발과 눈이 되어 수 천 킬로미터를 넘나드는 전체 일정의 안전을 책임져 준 Captain Brian 드라이버님!!
써든 스탑없이 스무스한 운전실력에 위트있고 항상 밝은 브라이언 드라이버님!

이번에 캐나다 산불로 출발에 앞서 걱정이 많았는데, 항상 빠른 업데이트로 안전한 도로로 운전해주고 그룹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보여주고 덜 걷게하려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는 모습이 느껴졌답니다!
You are awesome! Captain Brian!
You made our trip perfect!! Thank you so much!!



자연보호를 위해 자차이용보다는 셔틀 또는 대형버스 투어를 독려하는 캐나다여서 록키 같은 자연 명소를 방문하실 때는 대형 버스를 이용한 그룹투어가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54인승 대형버스라도, 유명한 관광지에서라도 대형버스 우선 주차 또는 대형버스 only여서 주차 걱정, 많이 걸을 걱정, 주차비 걱정없이 가만히 차에서 타고 내리며 편안하게 즐긴 3박 4일 꽉찬 일정이었습니다!
여행 책자의 사진으로만 보던 캐나다의 자연을 눈 앞에서 가까이 느껴보며 그 앞에 오롯이 함께 했던 가족들과의 시간은 저희 마음 속에 오래오래 나누며 추억할 수 있게 되었어요!
편안함 속에 가족들과의 시간, 대화, 웃음, 추억을 만들어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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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은님 후기]
최고의 선택, 3박 4일간의 록키여행
캐나다에 간다고 하면, 꼭 가봐야하는 곳! 밴쿠버에 온 이유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오케이투어 여행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아래 4가지입니다.

1. 지루할 틈이 없는 입담과 유익한 설명
이동을 하려면 버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그 동안 많은 말씀들을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이동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이드님께서 오랜 경력을 가지고 계셔서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설명을 많이 들었고 관광지에 도착해서 뿐 아니라 가는 길에 보이는 산과 호수 하나하나까지 설명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 숨은 명소까지, 알찬 코스
오케이 투어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요. 삼각형 코스를 돌며 온갖 관광지들은 다 거쳤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은 여행지들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제 기억에 남는 곳들은

● 페이토레이크
오랜 시간을 보내진 않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었어요. 광활한 골짜기와 함께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발걸음을 돌기기가 어려웠던 제 마음속 1위 장소입니다.

● 레이크루이스
밴프 여행을 하고 싶었던 첫번째 이유였어요. 여행 전 사진으로 본 호수 색깔에 완전히 매료되었는데, 실제로 그 호수 색깔이 제 눈 앞에 나타났을때의 희열감이란. 가이드님의 조언대로 물에 발도 담궈보고 힐링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이 엄청 차가워서 놀랐어요! 대부분의 체험 및 이동시에는 운동화를 신되, 슬리퍼를 따로 챙기시는 것도 편할 것 같아요.

● 콜롬비아 설상차 빙하체험
겨울에는 할 수 없는 체험이라고 해요. 여름인데도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언제 이런 경험을 해 보겠어요! 가이드님께서 센스있게 태극기를 준비해오셔서 태극기를 들고 팀별로 단체사진을 찍어주셨어요! 또, 빈 페트병을 준비해가셔서 빙하물을 떠올 수 있어요. 맛있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제 입맛에는 그저 그랬던걸로...^^

3. 안전하고 편안한 승차감의 버스
투어를 하다보면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버스에서 보내게 됩니다. 그렇기에 버스 환경도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 와이파이 및 충전기 이용이 가능해서 배터리 걱정 없이 편안하게 전자기기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4. 적절한 배경음악
진짜 감탄을 했던 부분인데, 차안에서의 플레이리스트가 너무 좋았어요. 필요할 때에만 가끔 음악이 나오는데, 상황과 너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서 온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특히 레이크 루이스로 이동할 때 흘러나온 유키 쿠라모토의 레이크 루이스는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좋아하던 곡인데 그런 분위기에서 듣고 있자니, 행복해서 몸이 녹아내릴 지경이었습니다. 그밖에도 타이타닉 배를 닮은 바위산을 지날 때 들은 타이타닉 주제곡 등, 음악 선정도 여행에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경력의 베테랑 앤드류 가이드님.
많은 걸 알고 계셔서 많은것을 보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나가는 것 보다 설명과 함께하니 기억에도 잘 남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안전하게 버스를 운전해주신 제임스 기사님.
장시간 운전 피곤하실법도 한데, 버스 정차 시간에도 틈틈히 창문을 닦아주셔서 덕분에 깨끗한 유리창으로 풍경 감상 잘할 수 있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두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자연의 웅장함과 위대함을 온 몸으로 느끼고 온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캐나다 오셔서 잊지 못할 추억 만들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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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애님 후기]
원래는 초4 아들의 한달 어학교 수업을 위해 17명이 캐나다 살기 중 저희집은 8/10-16에 한국에서 아빠가 와서 함께 밴프투어를 할 예정이었어요. 하지만 태풍 카눈으로 인해 비행기가 이틀이나 지연되었고 결국 신랑은 밴쿠버에 올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ㅠㅠ
그렇다고 그냥 가긴 아까워(물론 1년 크레딧으로 남겨주신다고 했지만 미래는 알 수 없으니까요^^;;) 신랑대신 함께 지내던 아들 친구와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분명히 본인이 가고 싶다했고 그래서 부모님도 어학교 이틀을 빼야함에도 불구하고 여행경비를 추가로 지원해 준 건데, 저희 아들도 그렇고 그 친구도 그렇고 또래와 보내는 시간이 너무 즐겁다보니 투어를 안가고 싶어했어요;;;; 매일 저에게 록키에 꼭 가야하냐며 들들볶는,,,>_< 하아ㅠ
이게 얼마만한 가치가 있는 지 알 턱이 없는 초4아이들의 이런 투정이 너무 속상했고, 사실상 저도 후기사진들만 보았을 뿐 실제로 본 경험이 없다보니 아이들을 설득할만큼의 확신이 없었습니다. (근데 경험해보니 후기 사진 믿으시면 안돼요!! 실제 모습은 사진의 1000배, 10000배 쯤 더더더 멋있고 웅장합니다!! 사진에 절대 안담겨요 11살짜리 아들 친구도 사진찍으면서 계속 그러더라구요. 사진을 찍으면 왜 보는거랑 다르게 나오냐고,,ㅋ 저는 같이 오지 못한 신랑이 자꾸 생각나 가는 곳마다 동영상으로 남겼어요)
무엇보다도 이런 부정적(?)인 아이들을 데리고 10시간이나 달려 가는 그 여행이 정말 괜찮을까,,산불로 흐리다는데 과연 풍경이 괜찮을까,,아이들이 다녀와서도 별로였다고 괜히 갔다고 하면 어쩌지,, 등등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ㅠ

하. 지. 만.!!!
저의 이런 수많은 걱정들은 기우였습니다!!
매일매일 새벽에 일어나는 꽉 찬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웅장한 대자연 앞에서 너무나도 행복해했고, 피곤하지도 않은지 매일 밤 호텔에서 수영까지 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네요 ㅋㅋ (한번은 실외, 한번은 실내였는데 둘 다 온수풀이라 너무 좋았고 실내풀장에는 스릴만점 슬라이드까지~~ 정말 뽕빼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밀플랜을 다 신청했는데 매끼 아이들도 너무 만족해하며 먹었어요. (순두부찌개만 좀 매웠는데 한 아이는 비벼서 한그릇 클리어~~ㅋ) 캐나다살기 3주차였던지라 한식이 매우 그리웠던 찰나에 그런 저희의 니즈를 완벽하게 채워주는 식사들이었어요~~그 중 최고는 불고기전골!! 밑반찬에 나온 고구마줄기보면서 잠시 한국인줄 착각했었네요~?!ㅋㅋㅋ

스팟에 도착할 때마다 펼쳐지는 경이로운 풍경들은 당연히 말 할 것도 없지만, 제가 제일 걱정했던 장시간의 이동도 전~~~혀!! NEVER!!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가이드님이 얼마나 해박하신지 정치, 지구과학, 사회, 문화 등등 이야기보따리를 쉴 새 없이 풀어내주셔서 너무너무 재밌었어요~~오죽하면 저희 아이가 가이드님 입아프시겠다고 걱정할 정도,,,다만 그 때 꼭 적으면서 들으세요!! 신나게 듣다보니 이렇게 듣고 흘러가는게 아까워서 저는 중간부터 적기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적지 못한게 너무 아쉽더라구요ㅠ 그리고 일정이 나와있긴 하지만 중간중간 너무 괜찮은 곳이 있으면 일정에 없는 장소도 들러주시니 도착할때마다 장소기록도 필수~~!!(팁을 드리자면 날짜와 시간도 같이 적어놓으면 좋겠더라구요~ 나중에 찍어놓은 사진들만 보니, 어디었는지 모르겠는..^^;)
아들친구는 밤마다 숙소에서 엄마랑 통화를 하는데 정말 제 어깨가 하늘까지 뿜뿜할 정도로 너무너무 좋다고 행복해하는거예요~~ 밴쿠버에서도 재밌었는데 록키는 더더더 재밌다며!! 안왔으면 진짜 후회할 뻔 했다고!! 밥도 밴쿠버에서보다 너무 많이 먹어서 살찌는거 같다고요 ㅋㅋㅋㅋㅋ
정말 (전라도 사투리로) 오졌습니다!!

근데 투어를 하고 나니 걱정이 하나 생겼어요ㅠ
만약에 이번에 투어를 안하고 일 년 크레딧으로 남겨뒀으면 사용을 못 하고 버려졌어도 어쩔 수 없지 하고 넘겼을 것 같은데, 투어를 하고나니 이 어마어마한 경험을 저랑 아들만 했다는게 신랑한테 너무 미안한 거예요ㅠ 그래서 다음에는 꼭 셋이 다시 와야겠다는 말도 안되는 목표가 생겨버렸습니다^^;; 함께 한 아들 친구도 가족들이랑 꼭 다시 오고 싶다고,, 그때 우리 다같이 또 오면 안되냐구요 ㅎ
그래서 한국 돌아가면 두집이 적금들기로 했습니다ㅋ
다시 오기 힘들까봐 온김에 해치워버리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여행이 마칠때가 되니 반드시 꼭 다시 와야겠다는 이상한 목표를 만드는..^^;;
여행 내내 오랜 시간 운전하시면서도 항상 유쾌하게 웃어주셨던 캡틴 대니!! 정말 베스트 드라이버세요! 덕분에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루할 틈 없이 가이드해 주신 앤드류도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저희 아들이 오죽하면 다음에도 앤드류와 함께 하고 싶은데 오케이투어에 다른 가이드들이 많이 있냐고,,다시 만날 수 있는거냐고,,, 툭툭 던지는 농담과 스스럼없이 다가와주시는 태도에 낯가리는 저희 아들이 푹 빠져버렸네요~
덕분에 저희 모자의 기억속에 정말 잊지못할 여행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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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ss님 후기]
11살 딸과 함께한 로키 3박 4일

엄마의 버킷 리스트였기에 다른 모든 대안을 뒤로하고 결정한 곳! 역시나 명불허전!

출발하기전 산불소식으로 걱정을 많이했는데 다행히 무사히 출발했고 4일 일정 중 제일 중요한 2일 , 3일 차에는 하나님이 보우하사(로라 가이드님은 우리의 공덕 때문이라고 ㅎㅎ) 정말 환상적인 날씨 속에 투어 진행

둘째날 ; 빙하 위의 설상차(태극기까지 준비하신 가이드님의 센스로 즐거운 포토 타임!)도 좋았지만 비취색 페이토 호수(Peyto, 정확한 발음은 피토 호수)의 절경은 시작부터 마음을 설레게 했다. 레이크 루이즈 호수의 웅장함과 아름다움 또한 왜 그곳이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인지 실감하게 했다. 여름이긴 했지만 이 곳에 오기 전 보았던 캐나다 홍보대사 김연아의 레이크 루이즈 사진을 겹쳐보며 겨울 풍경까지 상상해볼 수 있었다

셋째날; Sulfur산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서 본 Banff타운과 병풍처럼 둘러친 록키 산맥, 강, 호수, 폭포의 조합이 보여주는 절경은 평생 잊을 수 없을 듯 하다. 에메랄드 호수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에메랄드 색! 가이드님은 이 곳에서 꼭 나중에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말하실 정도로 아름다운 곳. 레이크 루이즈와는 다른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 있는 호수로 기억에 남을 거 같다

식사: 사전에 밀플랜을 신청했는데 미리 신청하길 잘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서양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엄마와 딸로서는 역시 한식이 입맛에 맞기에.. 밥과 반찬이 리필되어서 푸짐하게 먹을 수있었다

숙소: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친절했다 모든 숙소에 수영장과 자쿠지가 있어서 자녀와 함께 여행하기 좋음
(특히 모든 수영장에 slide가 있어서-게다가 짧지도 않고 긴!- 아이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 다만 우리는 수영복을 깜빡하는 바람에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고 아이는 너무나 아쉬워 함 ㅠㅠ 저녁 일정이 없어서 식사 후 수영장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넉넉한듯

우리 일정의 행운이었던 중간 중간 캐나다의 유명한 야생 동물 구경. Grizzly Bear 가족, Moose, Elk, 큰뿔 양 등 모두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먼저 발견한 사람이 yoho!를 위치며 !

한국 투어가 늘 그렇듯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해서(보통 6시) 아이는 좀 피곤해하긴 했지만 중간 중간 이동 시간에 엄마 무릎에서 자는 걸로 수면을 보충해서 좋은 컨디션 유지할 수 있었다

여행의 추억은 가이드에 따라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증명이나 하듯 우리의 가이드 로라는 진정 베테랑이었다.
딜레이 없는 깔끔한 일정 진행, 시간을 아껴 중간 중간 보너스 관광, 지루할 수 있는 버스 이동 중에는 때와 장소에 맞는 시의적절한 음악, 영상, 사진, 심지어 영화로 우리를 한 순간도 심심하지 않게 해주었다
(우리는 마침 grizzly bear를 만났기에 The Bear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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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님 후기]
2009년에 차 렌트해서 2박3일로 다녀왔을땐 뭐가뭔지 어디에 뭐가 있는지.. 이게 왜 있는지.. 왜 이름이 이건지..
목적지만 정해놓고 가기 바뻤고 가서는 다른목적지 찾아가기 바빴고.. 저녁엔 힘들었고 아침엔 피곤했고..그렇게 제 인생에 록키는 14년전 기억 그대로 였는데
화요일에 출발해 오늘 금요일에 도착한 저에겐 이번이 진짜 록키여행 이였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록키한번 다녀왔는데 뭘 또 가야하나.. 했었는데..
네이트 님의 자세하고 재미있는 설명과 안내. 댄 님의 완벽한 운전때문에 차에서 편하게 이동할수 있어서 정말 힘들지도 않고 재미있는 여행이였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 친구들 모두 즐겁게 안전하게 그리고 좋은 정보와 재미있는 지식들도 눈과 귀와 몸과 마음 모두 편하고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수고해 주신 네이트님(잘생긴 정이수 닮았어요~~~)
저희를 위해 고생해 주신 댄님~ 정말 감사드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면 50인승 버스 타고 다녀왔는데 제 와이프가 멀미 때문에 처음엔 앞에 앉았었는데 3일차에 맨뒷자리로 가니깐 세상 이렇게 넓고 편한자리가 없었네요~~~ ㅎㅎㅎ 원체 운전을 너무 잘해주시니깐 멀미가 생기지도 않았고 뒤로 갈수록 자리가 넓어져서 대형버스 이용하실 분들은 뒷자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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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Roh님 후기]
8월15일부터 3박4일간 시작된 록키투어 후기 입니다.
써머캠프를 위해 한국에서 온 우리 학생들과 함께 오케이투어 여행사, 록키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저희팀은 24명이 참가하였고 대인원을 인솔해야 하는 사람으로써 책임감과 부담감을 갖고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Uncle Brian 가이드님과 Captain Danny님의 너무나 친절한 배려로 우리 학생들, 큰 불편함 없이 많은 배려속에 무사히 투어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투어 일정에 여행객들에게 하나의 풍경이라도 더 보여주시고저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동시간이 긴 여행인 만큼 아이들과 여행객분들이 지루해 하지 않도록 재미있는 캐나다 이야기와 요소요소 맛깔나는 방문지 소개는 너무 쉽고 이해하기 편했으며 아이들, 그리고 여행객분들의 걸음시간을 최소화 해주시고저 항상 방문지 가까이에 파킹을 해주시려는 카리스마 넘치는 캡틴 대니님의 마음이 정말 좋았습니다.

배정해주신 호텔들도 2곳은 수영장이 있는 호텔이었고 좋은 컨디션에서 아이들 지낼수 있었습니다. 수영장에서 너무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기본 음식과 밀플랜 음식도 부족함없이 정갈하고 깨끗한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 단체객들을 위해 식당자리나 설상차 곤돌라 티켓등을 깔끔하게 정리하시어 제공해 주셔서 캠프 인솔자로써 편하게 우리 친구들 데리고 무사히 여행을 마칩니다.

빡빡한 투어일정, 힘드시고 분주한 상황에서도 엉클 브라이언님과 캡틴 대니님 덕분에 만족도 높은 여행을 즐겼습니다.

* 아이들이 프리와이파이와 파워코드슬롯이 있는 최신형 버스에 감탄했다고 후기에 남겨달라고 하네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가지 바라는 점은 저희같은 단체 여행객들을 위해 여행중 있는 2번의 자유식도 밀플랜에 들어갈수 있는 옵션을 포함시켜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다음에도 오케이 투어와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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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쩡님 후기]
캐나다에 사는 언니네 왔다가 형부가 캐나다에 왔으면 록키산맥은 갔다와야 하지 않냐해서 오케이투어 3박4일 삼각형코스를 신청해서 오게 되었어요.

출발하는 첫날 비가 내려서 여행 첫날부터 왠 비야? 했지만, 자연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캐나다의 자연을 위한 좋은 비라는 가이드님의 설명에 여행 시작의 청신호구나 하고 생각했네요.
그래서인지 투어 내내 보기 힘들다는 그리질리 베어, 엘크도 보았네요^^

여행 첫날 오전까지는 새벽부터 일어나서 짐과 아이들을 챙겨서 오는게 무척 힘들어서 여행을 왜 왔지?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점점 마음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무스 레이크, 보우 레이크, 밴프국립공원의 레이크 루이스 호수, 요호 국립공원의 에메랄드 호수 등 아름다운 호수도 정말 많아서 좋았습니다.

여행가이드님은 오케이투어 여행사의 지성과 미모를 담당하는 "로라 가이드님"과 운전은 best driver "Choi 부장님"이셨어요.
Choi 부장님은 장거리 여행임에도 안전을 느낄수 있게 정말 안전운전을 해주셔서 버스에서 안정감을 느낄수 있었고, 큰버스인데도 좌회전, 우회전하는 곳도 안정적으로 한번에 잘 돌리셔서 정말 운전을 잘하시구나 느꼈습니다.
로라 가이드님은 1교시, 2교시.... 5교시 이렇게 중간중간 캐나다 역사와 여행사 투어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를 아주 맛깔나게 해주셔서 많이 웃기도 하고 즐겁기도 했고, 가이드를 정말 잘 만났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즐거운 여행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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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님 후기]
로나 시기로 4년동안 못왔던 캐나다에 사는 쌍둥이 동생네에 아이들과 방학을 보내러왔습니다. 오기전 아들의 발목 부상으로 통기브스를 출발전에 제거하고 발목 보조기 착용으로 인해 여행 계획을 못하고 왔는데 제부의 제안으로 밴프의 오케이투어 3박4일 삼각형코스를 신청했습니다.
덕분에 제스퍼 국립공원, 벤프 국립공원, 요호 국립공원에 있는 아름답고 웅장한 자연을 보고 느끼고 기억하고 왔습니다.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의 설상차 빙하투어, 설퍼산의 곤돌라투어, 마운틴 케슬, 쓰리시스터 마운틴, 케스케이드 마운틴, 퀸 빅토리아, 런덜머리 마운틴, 샤또 호텔, 벤브 스프링호텔,무우스 레이크, 보우 레이크, 피룰 레이크, 페이토 레이크, 헬렉 레이크, 밴프국립공원의 레이크 루이스 호수, 요호 국립공원의 에메랄드 호수, 톰슨 리버, 프리저강, National bridge 폭포,킥킹 호오스 리버등 아름다운 호수도 정말 많아서 좋았습니다.

여행가이드님은 오케이투어 여행사의 지덕체를갖추고 아름다움을 가진 "로라 람보슈퍼바이저가이드님"과 운전은 인자하고 배려심 많은 best driver "Choi 부장님"이셨습니다. 아이들이 내릴때 손 잡아주시며 안전하게 내릴 수 있게 해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 Choi 부장님은 장거리 여행에도 안전운전 해주셔서 편안함이 있었고, 주차장에 자리가 늘 있는 행운을 가지고 계셔서 기쁨이였습니다.

로라 람보슈퍼바이저 가이드님은 캐나다 역사와 여행사 투어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로 지루할 틈이 없게 해주셔서 많이 웃고 즐거워서 가이드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밴프 여행의 행운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아빠와의 벤프 추억여행을 이야기해주셨을 때에는 몇년전 돌아가신 아빠와의 추억이 생각이 나서 벤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면서 동생과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번여행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앞으로의 삶을 계획하게 하는 듯합니다. 록키산맥에서 촬영한 클림프행어, 더 베어로 인해 벤프가 더 정겨워지도록 도와주시고, 쉬는 시간에 들려주신 아름다운 음악 선곡 덕분으로 인해 차장밖으로 보이는 자연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매운것을 못먹어서 걱정이었는데 센스와 배려있는 로라 슈퍼바이저님 덕분에 아이들 저녁을 잘 챙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엄마들은 늘 아이들 먹는것이 걱정이거든요.
감동과 즐거운 여행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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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댕님 후기]
안녕하세요~ 로키 3박 4일 오케이 투어와 함께한 소댕입니다! 캐나다 워홀 하면서 꼭 해야할 일이 있다면 로키투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캐나다 까지 놀러온 언니와 여행 계획을 짜게 되었는데 자유여행과 투어를 고민하다가 전통있어 보이는 오케이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사실 올해 5월에 다른 친구와 밴쿠버에서 비행기 타고 캘거리로 들어와 자유여행를 했었는데요, 뚜벅이인 저희 둘은 대중교통을 일일히 다 알아보느라 고생을 좀 했거든요 ㅠㅠ 그래서 이번엔 잘 짜여진 투어를 신청해보기로 했습니다.

투어가 끝난 지금 시점에 오케이 투어를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선 제일 좋았던 부분은 Laura 로라 가이드님의 이동 시간 중간 중간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시는 시간이었는데요, 정말 어떻게 그 많은 정보를 다 기억하시고 말씀해 주시는데 전달력도 좋으셔서 마치 아나운서가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랑 같이 간 언니는 마치 라디오 듣는 것 같다고 했을 정도로요. 그리고 여행 내내 정말 고생하신 드라이버 choi 부장님의 운전 실력도 최고 였습니다.

또 스페셜 가이드님이 함께한 만큼 스페셜하게 그리즐리 베어랑 아기곰도 보고 엘크도 볼 수 있는 행운이 있었어요. 무지개도 두번이나 봤구요!! ㅎㅎ
로키산맥은 정말 장엄했고 멋있었고 에메랄드색 호수 또한 원없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알려드리고 싶은 꿀팁이 있는데요,, 후기 잘 안찾아보고 간 저희 잘못도 있지만,, 여름 신발 밖에 없었던 저희는 설상차 탑승하고 빙하 위를 지날 때 샌들과 슬리퍼로 다녀왔답니다.. 안춥겠지 했는데 한 여름이어도 빙하 위는 겨울처럼 추웠어요 ㅜㅜ 정말 수백명의 사람들 가운데 저희 둘만 여름 옷. 여름 신발이어서 당황했고 민망하고,, ㅋㅋㅋ ㅠㅠ외국인들이 속으로 크레이지라고 외쳤을듯.. 여름에 가시는 분들도 겨울 옷. 신발 꼭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호텔에 수영장 있는 곳이 많았어서 수영복도 꼭 가져오시길 추천합니다. 이상 로라가이드 스페샬 팀과 함께한 로키투어 후기였습니다!!!! ㅎㅎ (로키는 여름. 겨울 두 번 다 가야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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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기 신혼부부님 후기]
안녕하세요!!
록키 킴 가이드님과 3박4일 함께한 913기 신혼부부입니다ㅎㅎ 록키킴 가이드님이 방배정할때나 밥먹을때나
저희를 신혼부부 OOO해~ 신혼부부 잠깐만~ 이렇게 불러줘서 913기 신혼부부 닉네임이 생겼습니다 ꈍ◡ꈍ

벤프투어를 가고싶어서 검색하던도중 오케이투어를 찾았고! 현재는 벤프투어를 모두 마치고 후기를 적어보려고해요! 3가지를 써볼게요!!

우선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 913기는 날씨요정들만 온거같습니다!! 가이드님도 성수기 두달중에 정말 손에 꼽는 좋은날씨라고 몇번 얘기하시더라구요!! 날씨에따라
호수나 하늘빛이 달라질 수 있는데 이번에는 정말 끝판왕이었어요!!! 덕분에 인생샷 많이 남겼습니다 ✦‿✦

그리고 포인트를 갈때마다 그와 관련된 이야기와 캐나다 관련 상식퀴즈!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었는데
가이드님의 재치만점 입담과 퀴즈로 아주 즐겁게 버스안에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숙소/음식 항상 체크해주시고, 버스타고 이동하면서 햇빛이 너무 세게 들어와서 다들 곤욕스러워할때ㅎㅎㅎ 테이프를 들고 나타나셔서 해결해주셨어용! 멋쟁이~역시 록키투어하면 뭐다? 록키킴이였습니다!!!

* 다음기수분들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사람 물어볼때는 잘 대답하셔야해용~

마지막으로 운전해주시는 데이비드 기사님, 정말 오랜시간을 운전해주시는데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해주시고 이름물어봐주시고 도착해서 내리면 짐꺼내서 도열해주시고 하나라도 더 보여주실려고 도로도 골라서 가시는 센스만점 기사님이었어요!!

이렇게 삼박자가 너무 잘 어울러져서 이번 913기 3박4일 록키투어는 아주 끝장나게 좋았습니다!!!!
벤프투어 꼭 하세요! 멋진 추억 만들어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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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환님 후기]
반복되는 일상과 타지에서 낯선 이들과 함께 생활라는 불편함을 잊고자 갑작스레 여행을 계획했다.
최대한 빠른 날짜로 떠나고 싶었고, 산과 바다가 함께했으면 했다.

무엇가에 홀려 ’로키‘ 라 검색했고, 자연스레 상위에 노출된 오케이 투어에 접속하게 되었다. 감사하게도 수많은 스케줄 가운데 내가 원하는 날자가 있어 이렇데 투어에 참여하게 되었다. 밴쿠버에서 시작해 로키산맥 주요 명소를 경험할 수 잇는 기회였기에 벅찬 기대를 안고 여행을 시작하였다.

여행 시작과 함께 시작된 우리 눈앞에 펼쳐진 뷰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신비로움 그 자체였다. 줄지어 늘어선 산봉우리와 신비로움을 담아낸 수믾은 호수들을 바리보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니 어느새 그 거대힌 로키 산맥이 내 안에 자리함을 느꼈다.

이는 아마도 그 이야기를 준비해준 우리의 가이드이자 보호자였던 ‘로키’가이드님 덕분인듯 하다. 각각이 지닌 유래와 더불어 캐나다 전반에 걸친 역사이야기는 로키산맥을 이해하고 느낄수 있게 충분한 도움이었다.
장거리 투어였기에 차에서 보내야 할 시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이드 로키’님의 유머러스와 세련된? 사투리는 연신 우리를 웃게해주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금 우리 가이드 ‘로키‘ & 그의 파트너 드라이버이 ‘데이빗‘ 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매순간 우리 여행객들을 배려로 대해주시고 그 무엇보다 우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신 가이드 ’로키‘님과 안전운행으로 우리를 챙겨주신 드라이버 ’데이빗‘ 에게 감사의 인사드리며... 두분의 브로맨스도 영원하길 응원합니다. 로키여 영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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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원님 후기]
캐나다에 오면 빠질수 없다는 관광지 밴프! 개인적으로도 많이 가지만 장거리 운전에 자신이 없어서 패키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타 여행사와 비교해보니 록키투어의 일정들은 비슷한것 같았고 후기가 더 자세히 나와있는 오케이투어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록키투어는 멋진 엉클브라이언 가이드님과 잘생긴 캡틴 대니님이 함께하는 여행이었습니다. 엉클브라이언님은 37년간 캐나다에 거주 하신분이셨고 여행하는 동안 관광지에 대한 이야기와 그간의 캐나다 생활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또한 최대한 깨끗한 화장실로 안내해주시고 큰 무리를 인솔하시는 모습이 너무 대단해보였습니다.
잘생긴 캡틴 대니님은 50인승이 넘는 버스를 운전하시는 베스트 드라이버셨습니다.

가만히 앉아만있는 저희도 힘들었는데 운전하시는 캡틴은 얼마나 힘드실까라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그정도로 정말 광활한 대지를 횡단하는 여행이었고 가는내내 푸른 산과 호수를 볼수 있어서 눈이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두분이서 중간중간 일정에 없는 호수들도 들러서 사진찍을 시간도 주시고 포토스팟도 알려주셔서 북적거리는 사람들 속에서도 멋진 사진을 남길수 있었습니다.

최근들어 산불이 많이 나서 스모그 때문에 경치가 잘 안보인다고 하셨는데 그 점은 정말 운에 맡겨야 하는 것이기에 조금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3박 4일동안 머무는 숙소의 컨디션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숙소의 수영장을 3일 내내 이용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사 또한 선택사항이어서 개인적으로 음식을 해결하거나 원하는 밀플랜만 선택해서 먹을수도 있었는데 특히 밀플랜에 포함된 김밥과 순두부는 아주 만족스러우니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케이투어를 통해서 언제다시 있을지 모를 멋진 추억 만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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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님 후기]
로키 가이드님, 데이비드 기사님과 3박4일 로키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두 분 다 베테랑이셔서 편하게 여행 즐길 수 있었어요. 데이비드 기사님 항상 밝게 인사해주시고 안전 운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여행갔으면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지나칠 부분을 세세히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로키마운틴 뿐 아니라 캘거리까지 방문하여 다운타운까지 보고 유익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페이토 레이크인데요, 호수가 아름다워서이기도 하지만 가이드님의 적극적인 안내 덕분에 저에게 인상 깊은 곳이 되었습니다. 차에서 내리기 전 가이드 님은 우리 모두 인생샷을 찍을 수 있도록 한 팀씩 사진을 찍고, 다 찍은 팀은 그 스팟을 유지할 수 있게 막아주자고 하셨습니다. 로키 가이드 님이 사진을 찍어주시는 동안 913기가 협력하여 짧은 시간 내에 모두 팀 사진, 개인 사진까지 얻을 수 있었어요. 정말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좋은 추억 쌓고 가요!

사진은 날이 좋아 전체가 다 보이는 마운트 랍슨과 레이크 루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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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님 후기]
코로나팬데믹 이후 오랫만에 함께한 가족여행!
미동부로 교환학생을 가는 작은딸을 데려다 준다는 명목하에 중간 기착지로 밴쿠버를 택해 록키여행을 계획했다.
짐이 많아 렌트를 하려했으나 장거리운전과 극성수기의 주차가 걱정되어 인터넷검색으로 오케이투어를 찾아냈다.
너무 많은 걱정을 안고 떠난 여행이었는데 베스트가이드 로키킴님, 베스트드라이버 데이비드, 그리고 여행을 함께한 로키킴가이드의 913기 날씨요정님들 덕분에 행복한 추억들 많이 만들었고,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한 예쁜사진들도 많이 남겼다.
최근 록키 여행팀들 중 최고의 날씨였다고 한다.
여행기간내내 여행지 설명과 유익한 정보들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알려주셨고, 최대한 깨끗한 화장실을 찾아 2시간 마다 차를 세우는 배려를 해주셨다.
극성수기에 55명의 여행가족들을 가이드 하면서 한건의 경미한 안전사고조차 없이 무사히 여행을 마쳐가는 것은 록키여행만을 전문으로 오랜 기간 동안 가이드 해오신 최고의 베테랑가이드 로키킴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전운전을 해주신 데이비드 기사님, 많은 수의 단체여행임에도 불구하고 트러블 없이 암묵적으로 서로를 배려한 우리 913기 여행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린다.
각자 남은 여행일정들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되길 바란다.
로키킴 913기 록키투어 팀들,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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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조님 후기]
캐나다에 온지 1년반이 지나서야 딸과 함께 밴쿠버/빅토리아/록키 5박6일 여행을 했어요
특히 록키에서의 3박4일은 정말 인상 깊었어요
너무도 친절하신 세분의 가이드님들을 만나서 덕분에 즐겁고 편안하게 여행 했습니다
저희와 가장 오랜시간을 함께 하시고 차로 오랜시간 이동하는 동안 지루 할 수 있는 시간들을 유쾌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앤드류 가이드님 덕분에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가는곳마다 역사적 히스토리를 너무 재밌게 설명 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3박4일 동안 안전운전 해주신 제임스 기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짐 은 간단하게 싸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왜냐면 록키3일 다 다른 호텔에 투숙하게 되서 짐을 쌓다 풀었다를 계속 반복해야되요 이게 은근 시간도 걸리고 번거롭고 귀찮더라구용 ㅠ특히 록키여행시 아이스 필드가는날은 따뜻한 옷(패딩)이 필요했고 나머지날은 날씨가 좋아서 가볍게 꾸미기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묵었던 호텔 2곳은 작은수영장도*(워터슬라이드,미온수)있어서 저녁식사 후 1시간정도는 물놀이와 자쿠지가 있어서 반신욕도 가능했어요
** 여행중 이용했던 한식당은 정말 전부 다 맛있었어요
개별적으로 드시는것 보다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이용하기를 추천드려요
전반적으로 여행중 먹었던 식사는 저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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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님 후기]
록키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나요?
그럼 주저없이 OK 여행사를 선택하세요!
그리고 꼬~~~옥 록키가이드님과 그 여정을 함께 하세요

딱 10년 전, 10월에 친구와 함께 그 때도 OK여행사를 통해서 록키여행을 했었어요.
바쁜 한국 생활에 지치고 찌들어서 힐링이 절실히 필요했던 그 때...록키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던지...장엄하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대자연에 감탄하며 막연하게 생각했었어요.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
그토록 간절했던 제 바람이 정말 현실이 되어 8살 된 아들과 다시 찾은 록키는 저에게는 감동 그 자체이고 설렘 가득이었어요. 전날밤 잠을 한숨도 자지 못하고 여행버스에 올랐네요.
저와 제 아들의 여행을 책임져 주실 록키 가이드님!!!
아주 찐하고 구수한 부산사투리에 한번 빵 터지고~
맛깔나는 입담에 웃음이 다시 한번 터지고~
그 어느 누구도 흉내낼 수 있는 록키님의 영어 발음에 버스 안 분위기는 그야말로 초토화 ㅎㅎㅎ
록키님의 입담과 영어발음은 특허청 등록감입니다 ㅎㅎ
여행내내 캐나다의 알짜정보며 여행에 관한 모든 내용을 아주 재미나게 설명해 주세요.
정말 이제까지 캐나다 살면서도 미처 몰랐던 것들을 공부하는 느낌으로 주의깊게 들으려 노력했어요.
어쩌면 그렇게도 쉽고 재미나게 설명해 주시는지...
엄지척입니다요
여행내내 쉬지 않고 저희 챙기시고 때로는 멋진 뷰와 함께 즐길 안성맞춤 음악도 선사해 주시고~ 여행 손님분들 한명씩 챙기시는 모습이 참 감사하고 감동이었어요.
정해진 여행스케줄 상에는 없던 곳도 저희를 배려해주셔서 더 둘러볼 기회를 주시는 센스와 알찬 정보도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떻게든 저희에게 더 좋은 곳을 하나라도 더 보게 해 주려는 록키 가이드님의 마음이 훈훈하게 느껴졌어요.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 캘거리에 3개월정도 살았었는데...솔직히 그 때 거닐던 다운타운 근처가 그리웠는데...록키 가이드님 덕분에 짧았지만 잠시나마 추억이 깃든 장소를 거쳐가며 아들과 이런저런 회상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10년 전보다 하늘이 덜 파랗고 조금은 뿌연 느낌이었지만(산불탓인듯요)...역시나 대장관이 주는 감동은 변함없었네요 게다가 혼자가 아닌 귀엽고 듬직한 아들과 함께라니 꿈만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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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m님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 로키 투어를 통해 진정한 자연을 느꼈던 여학생입니다 !
가이드님께서 안내해주신 모든 장소가 아름답기는 했지만, 특히나 기억에 남은 세 곳을 꼽자면 자스퍼 국립 공원에 위치한 아싸바스카 빙하, 보우 레이크(보우리버), 그리고 레이크 루이스입니다.

첫 번째 빙하에서는 재미있고 신기한 설상차를 타면서 펼쳐지는 끝없는 빙하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빙하를 방문하면 전 세계 물이 시작되는 빙하수를 마실 수 있는데, 물 맛이 좋더라구요 ㅎㅎ 가이드님께서는 설상차와 빙하, 그리고 다른 흥미로운 정보들을 재미있게 설명해주셨고, 듣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그 다음으로 보우 레이크는 이번 여행에서 본 호수 중에서 가장 아름다웠답니다. 호수의 아름다운 색과 물이 세 가지 색으로 나뉘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어요. 햇빛이 물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어요. 보우 리버도 함께 흘러가는데, 그 아름다움에 놀랐고 이동하면서도 창 밖을 내려다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레이크 루이스와 샤토 호텔은 기대만큼 멋있었어요. 레이크 루이스의 물색은 보우 레이크와는 다른 아름다움이었고, 호수 건너편에 있는 빙하는 군데군데 눈에 띄었습니다. 세계 100대 호텔 중 하나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을 방문할 수 있어서 특별한 기회였어요. 이번 로키 투어는 정말 완벽했던 것 같아요. 로키의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로키 가이드님과 데이비드 기사님의 노력 덕분에 여행이 더욱 의미 있었고 즐거웠습니다. 가이드님께서는 관광만을 넘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간단명료하게 해주셔서 여행지의 의미와 추억이 더욱 강렬하게 남았습니다.

여행의 첫 날, 직접 제작한 지도를 사용해 설명해주셨는데, 그것도 이해하기 쉽고 기억에 남았고, 가이드님의 진심과 노력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여행 중 화장실 시간을 잘 조절해주시고깨끗한 환경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불편함이 없었어요.
차 안에서도 여행 중간에 볼만한 장소를 알려주시고 햇빛을 가리는 배려를 해주셔서 편안했어요. 그리고 우리의 베스트 드라이버!! 데이비드 기사님! 친절하고 안전한 운전으로 여행을 즐겁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두 분 모두 유쾌하시고 재미있어서 긴 여행 시간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온 가족들과 함께한 첫 번째 여행이었는데,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특별하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름 로키 투어는 분명 좋은 추억일거에요 다들 한 번쯤 로키로 여행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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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니님 후기]
로라 가이드&브라이언 기사님과 함께한 로키 3박4일은 포춘쿠키를 여는 것 같았달까?...
열때마다 기대되고 가는 곳마다 새로운 메세지와 여운을 남겨줬어요.

로라가이드님 정말 열심히 준비해주신 티가 납니다ㅜㅜ갬덩~ 첫째날은 아나운서도 되셨다가, 둘째날은 방송리포터 같으시구, 셋째날은 라디오진행자도 되어주십니당~
경력이 빵빵하시단게 그냥 느껴져요.
본인만의 팁과 경험했던 것, 아는 지식들 공유 해주셔서 걸어서 세계속으로 직관한 것 같았어욬ㅋㅋㅋ
썰부자! 너무 재밌었습니다!
틀어주시는 음악도 너무 제스탈이에요.
(그냥 언니 제스탈..ㄹ... 멋지면 다 언니에요...)

정말 플레이리스트 취향 저격 당했구요.

투어는 정말 빈틈없이 알차게 구성되어있습니다
한번 호로록 돌기 좋아요!
나중에 여긴 다시와야지 하면서 찜해놓고 다녔어요ㅎㅎ

정말 아쉽지 않은 투어였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렇게 말하면 캐나다가 섭섭해할것 같아요(찡긋)
또와야쥬? (다음번에도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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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준님 후기]
초등학교에서 중학교에 들어가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어린이로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아내의 특별 재가를 얻어서 계획한 록키 3박4일...
이번 여행은 아들과 단 둘이 가게된 첫번째 여행이라 많은 기대와 설레감 속에 시작되었습니다.
벤쿠버에서 만난 최고의 가이드 로라님과 긍정에너지 빵빵 베스트 드라이버 캡틴 브라이언과 같이 여행을 오신 50여분과 같이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는 아내와 아들과 자유여행을 많이 했고 오케이 투어를 통한 단체여행은 처음이어서 약간 걱정도 있었지만 여행을 시작하자 마자 나의 이런 기우는 바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여행 달력에서 보았을 법한 사진같은 풍경들을 실제로 봄과 동시에 거기에 맞는 설명과 음악들을 함께 들으며 가니 마치 영화 시사회와 온 것과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마운트 랍슨과 빙하 체험 그리고 수도없이 많이 본 에메랄드 빛 호수들..일일히 다 기억할수는 없지만 자연에 대한 경외함과 동시에 지구온난화로 인한 여러 환경문제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아들과 저와 함께 같이 여행오신 50여분들에게 많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인 최고의 가이드이자 슈퍼바이져인 로라님과 승하차할 때마다 항상 웃으며 캄사합니다~파리파리 갑시다~등 유머러스하게 인사하시는 베스트 드라이버 캡틴 브라이언은 우리의 여행을 더 풍성하고 즐겁게 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베스트 기이드 로라님과 베스트 드라이버 브라이언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유호!
땡큐 베리머치! 베스트 가이드& 슈퍼바이져 로라!!! 베스트 드라이버 캡틴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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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님 후기]
밴쿠버 사시는 고모의 추천으로 오케이 한인여행사에서 투어를 신청하였다.
로키 김 가이드분과 데이비드 드라이버는 25년 동안 로키쪽으로만 전문적으로 일하셨다고 한다.
그래서그런지 지도를 준비하셔서 설명을 너무 이해가 쉽도록 잘 하시구 중간중간 재미있는 말씀도 해 주셨다. 데이비드는 운전을 너무 부드럽고 흔들림없이 하셔서 고령의 어머님두 훨씬 덜 힘드셨다 하셨다.
두번의 한식은 배고프지 않은 우리에게도 너무너무 맛있었다. 물가가 높은 밴쿠버에서 무한리필 밥과반찬은 역시 한국식당이 최고구나를 다시금 느꼈다.
호텔 역시 가는곳 마다 너무 만족스러웠다.
아이들 있는팀은 매번 수영장에서 수영두 하는것 같았다. 다만 캐나다쪽 호텔들이 실내화나 물은 제공을 안하는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실내화를 챙겨서 가면 좋을것 같다.
빡빡하고 빡쎈일정이었지만 914기 모든분들이 로키김 안내에 잘 따라주어 별탈없이 잘 마무리 되었다. 남은 여행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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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님 후기]
캐나다에 가면 꼭 해야한다는 록키투어 이야기를 듣고 고모의 추천으로 오케이투어에서의 록키투어를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3박 4일동안 정말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4일 내내 날씨도 너무 좋고 가는 곳마다 정말 한 곳도 빼놓지 않고 아름다워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어요ㅎㅎ
이런 패키지 여행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게 바로 인솔자 가이드와 3박4일 동안 이동을 맡아주시는 드라이버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여행에서는 정말정말 친절한 데이비드 드라이버분과 센스넘치고 재치있으신 록키킴 가이드님을 만나서 더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솔직히 이동시간이 짧지는 않지만 오랜 경력의 운전사님의 안정적인 운전으로 가는 길 내내 편안하게 다닐 수 있었고 또 단순히 경관만 보고 지나칠 수도 있지만 가이드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그 지역에 얽힌 이야기나 중요한 포인트들을 들으며 보니 더욱 즐겁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던 것 같아요.
버스에서 지나가며 보는 풍경도 너무 멋지고 버스에서 내려서 보는 풍경들은 정말 아무곳에서나 찍어도 너무너무 멋지게 나올만큼 아름다운 곳이 많아서 캐나다에 오시게 된다면 꼭 록키투어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P.S. 숙소도 깔끔하고 좋지만 캐나다 특성상 룸슈즈가 없어서 슬리퍼 하나씩 챙겨다니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현금도 조금은 챙기셔야 나중에 팁을 줄 수 있어요. 2달러짜리 가지고 다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행 두번째 세번째 날은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많아서 일정이 타이트하니 체력 관리 잘 하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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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디오님 후기]
가족과 함께 한 오케이투어 록키산맥 3박 4일이였습니다.
오케이투어는 신문광고를 통해 알았고 여행해보니

1.자체의 관광버스로 디바이스 차저용 콘센트도 구비
2.생각보다 수준높은 숙박업소들
3.잘 짜여진 여행 경로로 깔끔한 4일 여정

캐나다의 자연은 정말 신이 내려준 선물이였습니다.
빡센 버스투어였지만, 항상 매너좋으신 앤드류가이드님. 안전운전해주신 캡틴 제임스님. 다들 반갑게 맞이해주신 여행팀분들로 인해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Emerald lake, Pyto, Banff 환상적인 여러곳이었고.
저에게 가장 좋았던 ..설상차를 타고 빙하에 가서 빙하수와 같인 먹은 김밥은 잊혀지지 않을 경험이었습니다.
여행팀분들 다들 건강하시고..
저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오케이 투어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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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질리베어님 후기]
행운의 연속! 즐거운 록키투어~ 광고성 멘트같지만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보기어렵다는, 그리질리 베어를 쌍으로 만났어요!
엄마곰과 아기곰, 사진에는 엄마곰만 있지만 잘 보시면 아기곰 둘도 있어요~ 엘크도 두 번이나 만난 행운의 여행이었네요.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운전해주신 choi 선생님(기사님)이 딱딱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원래는 멀미를 엄청 하는데, 어찌나 운전을 잘 하시는지 제가 타 본 대형버스 중 최고였어요!
가이드를 맞아준 로라의 말대로 여행 이후에 앞으로 이틀은 로라의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릴 것 같아요.^^, 그만큼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저절로 외울 수 있게 만들어준 산이랑 호수 이름, 잘 기억해 갈게요.
아름다운 자연을,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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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진님 후기]
친구들과 로키 여행을 하기위해 오케이투어 여행사를 선택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김성훈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과 재밌는 유머 덕분에 긴 버스시간이 지루하지않았고 무엇보다 중간중간 틀어주시는 노래가 로키 산맥 배경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들려주셨던 노래를 다시 들으면 그 웅장했던 로키여행이 다시 떠오를거같습니다❤️ 이병창캡틴님 운전실력은 단연 최고입니다 .. ❤️ 흔들림없는 에이스 침대같은 편안함 덕분에 편하게 쉬며 여행 다녀왔습니다! 로키 여행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오케이여행사와 함께 하세요 !!!

*주의 내돈내산 제가 스스로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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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윤님 후기]
장거리 여행이라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여행을 서글서글 웃음 가득한 여행으로 만드어주신 대니얼 가이드님 그리고 긴 시간 안전운행으로 성심을 다해주신 이병헌 닮은 이병창 캡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모님 환갑 기념으로 미국 시애틀 삼촌댁에 방문했다가 찾은 캐나다 벤쿠버 빅토리아 록키 투어는 너무나도 멋진 여행이였습니다
아름다운 꽃들과 우거진 나무 웅장한 대자연이 펼쳐진 록키는 우리가족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숙소도 너무 깨끗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지친 하루 일정 뒤에 마음껏 수영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네요
식사도 좋았고 여기와서 살이 쪄가는 느낌입니다 ㅎㅎ
여행에 함께해주신 53명 모두 앞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들 (혁진) - 새롭고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애매랄드 호수 인상깊었다
딸 (다진)- 설상차을 타고 갔던 빙하가 추웠지만 가장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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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숙님 후기]
밴쿠버에 40년지기 여고동창친구가 있어서 일본에서 온 친구와 후배랑 친구집에 오게되었고ᆢ
밴쿠버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OK여행사를 택하게 되었는데 여행을 다녀와보니 이유를 알게되었네요~

많은 여행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다방면에 박식하고 유머있으며 모두에게 배려많은 가이드님과 편안한 기사님은 없었던것 같아요~
덕분에 록키의 웅장함과 함께 세상 멋진 추억을 가져갑니다~

리더십 짱인 김성훈 가이드님~~
첨엔 살짝 긴장했지만 기분좋게 웃으며 정한 벌칙 덕분에 많이 뛰었지만 모두들 즐거웠습니다~
폰을 잃어버리고도 웃으며 친절하신 이병창캡틴님도 수고하셨습니다ㆍ

다음여 누군가가 캐나다여행을 한다면 저도 OK여행사 꼭~!! 강추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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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 Tyler님 후기]
고등학교 친구가 제대하고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더니 이제 어엿한 직장도 가진 영주권자가 되었다.
친구를 자주 못봐서 아쉬웠지만 캐나다의 어떤 매력에 빠져서 이민을 결정했는지 물어봤었고, 로키산맥을 그렇게 자랑하길래 도대체 어떤가 궁금해서 계속 와보고 싶었다.
그래서 지금의 난 이민에 대한 고민이 많이 들고 있다..
한국에 지내면서 내 목표는 안정적인 직장을 얻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고, 내 집 마련에만 목표를 두고 있었다.
물론 현실적인 문제를 직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세상을 또 좁게 보고 있었다는 것을 다시금 깨우칠 수 있었다. 광활한 대자연을 보며 건강한 마음으로 재정비된 느낌이다.
여러 지명의 유래와 명소의 역사를 함께 설명해주시면서 로키투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Andrew 님과 captain James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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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님 후기]
아는 지인들이 록키산맥은 꼭 ok투어 이용해서 가야한다고 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ok투어로 바로 결정했 던건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캐나다,록키에 대해 몰랐던 사실도 많이 배웠고 무엇보다 가이드님이 넘 재미있었어요ㅎㅎ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여행이었습니다.

3박4일 우리팀 리드해주시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지친기색 하나 없이, 한결같이 친절하게 대해 주신 김성훈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행기간동안 안전운전해주신 이병창 캡틴!중간중간 저는 맘 편히 잘 잤는데.. 캡틴은 주무시지도 못하고 ..ㅜㅜ 캡틴이 편안하게! 안전하게!운전해주신 덕분에 즐거운 록키여행 할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캡틴의 운전실력은 최고입니다^^b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두 분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고 다음엔 겨울 록키산 보러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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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AEBUL님 후기]
오랜기간 코로나로 막혔던 여행의 기지개를 록키산맥과 켰네요
벤쿠버에서 출발하여 약 2,000킬로미터의 대장정을 하였고요, 구글맵에 다닌 곳을 찍어보니 삼각형투어의 의미를 이해했네요 ㅋㅋ
이 번 여행을 요약하면,
버스에서 내리면 눈이 호강을 !
버스 이동중에는 귀가 호강을 !
(앤드류가이드님 지식과 입담 대폭발)
결론! 만사 OK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이 번 대장정 동안 버스 운전대를 잡고 안전운전 해주신 제임스 캡틴께 깊히 감사 드립니다.
(OK여행사에서 제공한 버스는 매우 퀄리티가 높아 장거리 탑승이 힘들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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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한인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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