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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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여행 후기
덕분에 댄싱 오로라도 보고,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Dec 16 · 권*진님
다시 옐로우나이프를 방문하게 된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을 정도로 알차고 좋은 투어였어요. 첫날 비행기가 지연되는 바람에 예상보다 늦은 시각에 투어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베테랑이신 마이클 덕분에 너무너무 예쁜 밤하늘과 오로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에 구름이 많아 오로라를 못 보나 싶었는데, 차량 안에서 기다리는 동안 계속 확인해주셔서 투어 막바지에 다시 예쁜 오로라를 만날 수 있었어요. 중간에 추울까봐 확인해주시고 핫초콜릿도 제공해주셔서 기다림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ㅎㅎ마지막날 코티지에서 진행된 일정은 환상적이었습니다. 구름 한 점 끼지 않은 날씨 덕도 있지만 캠프파이어, 티피, 칠리스튜와 다양한 음료까지 즐길 거리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 더더욱 감사했습니다:) 새카만 하늘을 수놓던 댄싱 오로라는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덕분에 옐로나이프에서 지내는 3일 모두 오로라를 즐기고 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숙소는 '샤토 노바'에서 지냈는데, 방도 넓고 컨디션도 좋아서 잘 묵다 갑니다! 현지 택시 기사님 말씀으로는 sept-oct 요때가 가장 좋다고 하네요. 저는 12월 두-셋째 주에 다녀왔는데, 춥긴 춥습니다😂 그래도 뭐 하나 아쉬울 것 없는 여행이었어요! 오로라 헌팅도 계속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썰매는 무조건 강추, 무조건 타시는 걸 추천드리고 방한화 필수입니다...양말 두 겹 신고 방한화까지 신어도 발가락이 시렵더라구요ㅋㅋㅋ ♡ Thanks Elizabeth, James, 송세현 가이드님♡
단풍과 설산, 에메랄드빛 호수까지! 록키의 모든 절경 체험기
Oct 31 · 송송원교 님
동기님과 후배가족 포함 10명팀(6조)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6박 7일 동안 ok여행사 캐나다 록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밴쿠버에서 시작해 밴프, 레이크 루이스, 요호,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캘거리까지 이어지는 일정이었는데, 가을 단풍과 초겨울의 설산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 첫날 밴쿠버 시내 투어에서는 스탠리파크와 개스타운, 캐나다플레이스 등 도시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이후 록키로 이동하면서 본격적인 대자연의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일정에 없던 랍슨산 마운틴의 새벽풍경과 아사바스카 폭포의 신선함. 레이크 루이스의 에메랄드빛 호수와 페이토호수의 늑대 모양 풍경,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빙하 위를 걷는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해발 2,281m의 설파산 정상을 탐험하는 곤도라 탑승과 마치 병풍에 둘러쌓인듯 한 웅장한 록키산맥과 아름다운 밴프시티를 한눈에 조망 할 수 최고의 절경이였습니다. 가이드는 스마일 양이란 닉네임처럼 유머러스하고 설명이 자세해서 이동 중에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숙소는 밴프와 재스퍼 모두 깔끔했고, 조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식사는 대부분 한식 위주로 제공되어 장기간 여행 중에도 부담이 없었고, 현지식도 몇 번 맛볼 기회가 있어 좋았습니다. 10월의 록키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했지만 맑은 날이 많아 사진 찍기에도 최적이었어요. 특히 밴프 마을의 단풍과 설산 배경은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자유시간에 들른 작은 카페에서 마신 메이플 라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ok여행사의 일정은 체계적이었고, 동행한 사람들과의 분위기도 좋아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대자연의 웅장함과 가을의 낭만을 모두 느낄 수 있었던 완벽한 록키 여행이었어요. 동기들과의 특별한 여행으로 추억의 한페이지를 기록할 수 있었고 최고의 여행이였습니다. 다음에는 여름 시즌에 가족들과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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