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밴프록키, 오로라 점유율 1위

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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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여행 후기
인생의 주요한 전환점, 록키투어
Aug 21 · 송길종님
재미와 의미, 두마리 토끼를(안드레아 가이드와 함께한 밴프 3박4일) 2019년 중국 정주(소림사.태항산) 자유여행 이후 7년만의 캐나다 여행. 77세의 나이지만 욕심 같애서는 최소 한달 정도 머물면서 가보고 싶은 곳을 모두 가보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3박4일 정도의 밴프 상품으로 만족해야했던 이번 여행. 그러나 안드레아 가이드의 관광지에 대한 싑고 재미있는 설명과 여행객에 대한 배려(앞좌석을 경로석으로, 청소년과 장애아이를 위한 배려등)로 전일정을 무리없이 즐겁고 의미있게 지낼 수 있었음은 커다란 행운이었다. 또한 해박한 지구과학 지식(수만년 빙하에 숨겨진 진실), 인디언 추방의 역사(잔혹사)와 현실, 북미대륙 흑인의 학대와 현실 등등은 어느 여행에서도 느낄 수 없는 품격을 더해주었다. 이제까지의 모든 여행에서 가이드의 부정적인 면을 많이 보아왔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한 가이드의 능력과 배러에 따라서 여행이 이렇게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음은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되어 다시 한번 안드레아 가이드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또한 다리가 불편한 어린아들(13세?)을 동반한 가족을 처음부터 끝까지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세심하게 케어 하였고 특히, 어린 청소년들이 많이(10여명) 참여한 이번 여행에서 미래의 인재들을 위해서 워킹홀리데이 하는 방법과 안드레아 가이드 자신의 경험과 가족(아들)의 경험을 예로들면서 청소년이 외국에서 어떻게 자기 인생을 개척해 나가야할지를 역설?하는 모습에서 많은 감동을 느꼈는데 이런 얘기는 그 어떤 투어에서도 느낄 수 없는 귀중한 경험으로 잎으로 내가 반드시 나의 손자.녀에게 실천하게 해주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 가끔 여행지역의 특성에 맞는 팝송과 영화(The river of no return)는 젊은날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 이름다운 추억에 젖게 하였다. 특히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 여행에서 셋째날 숙소 출발 후 여권이 든 가방을 놓고 나온 것을 알고 가이드의 배려로 다시 숙소로 돌아와 찾게 되었는데 이 때 안드레아 가이드는 아무 일이 없는 것처럼 같이다니는 일행들이 거의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위기?를 면하게 해주었었던 것이다. 이 때의 가이드님의 위기 수습능력에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함께 존경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안드레아 가이드님이 동행하는 다른 투어를 꼭 같이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일정은 어느 여행지 하나도 좋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지만 앞으로도 가슴에 남을 여행지는 뭐니뭐니해도 컬럼비아 대빙원의 체험이다. 특히 빙하에 올라갔을 때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가슴앞에 펼치고 하나 하나 사진을 찍어주신 세심한 배려를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 그리고 우리나리에서 볼 수 없었던 레이크루이스를 비롯한 여러 호수의 짙은 푸른 빛깔의 물빛은 내 인생이 다하는 날까지 내 가슴에 남아 세상살이에 지친 나의 정신을 일깨워 줄것이며 그 호숫가에서 집사람과 같이 발을 담그며 손잡고 다짐했던 약속을 떠올리며 캐나다 남편들의 부인에 대한 배려3원칙(안가이드님 말씀)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 또한 여행 준비 때부터 가졌던 불안-2,200킬로의 장거리 버스여행에 대한 체력적인 불안에도 지치지 않고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는 자신감은 앞으로 내 인생의 주요한 전환점이 될것으로 생각된다.
투어 자체에 대해서만 평 남겨봅니다.
Aug 10 · 유*희님
밴프 예쁘다는 말만 듣고 반쯤은 충동구매한 투어였어요. 예기치 못한 산불 때문에 예쁜 경치를 동양화처럼 어슴프레하게 봐서 전반적으로 아쉬운 여행이었다는 평을 남기지 않을 수 없네요. ㅠㅠ하지만 그런 불가피한 요소는 빼고 투어 자체에 대해서만 평 남겨봅니다. 1. 일정 구성 게시된 대로 밴쿠버를 출발해 1일 이동 / 2일 아이스필드 및 밴프 시내 및 곤돌라 / 3일 호수들(4개쯤?) 등 / 4일 이동 구성입니다. 1일과 4일차는 7시간 이상 버스를 타야 하고, 2-3일차도 버스 아동이 많아요. 실제 아이스필드나 호숫가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은 짧습니다. 장소별 30분 - 2시간 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하지만 효율의 민족 한국인에겐 유명한 관광지를 짧은 시간 안에 모두 둘러볼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고요. 사실 호숫가에선 아무리 예뻐도 사진 찍고나면 특별히 할게 없어서 전 괜찮았습니다. 가이드님이 이번 투어는 숲을 보는 여행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맞아요.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계획 짜는 고생 없이 몸 편하게 뇌 빼고 한번 둘러보고 싶다 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긴시간 버스 탑승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1시간 반-2시간 만에 한번씩 쉬어 주고요. 한국 우등버스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간격이 넓고 의자 쿠션 푹신하고 에어컨 빵빵해서 제법 쾌적했습니다. 게다가 일정이 2일차에는 5시, 나머지는 7시 반쯤에 시작해서 원래 버스에서 잘 못 자는 타입인데도 머리만 대면 기절했습니다. 2. 숙소 및 식사 호텔이 예상 이상으로 괜찮았어요. 사실 여행 다니면 숙소비가 제일 큰 지출인데 3박에 이정도 퀄리티에 가격이면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경유지 호텔은 Inn 이라서 방이 널찍하고 침대도 크고 실내수영장도 있어서 애기들 놀기 좋았어요. 밴프 호텔은 다운타운 중심에서 거리가 살짝 있었지만 도보 가능했고 침대 푹신하고 불만할 게 없었습니다. 식사는 첫날 밀플랜을 안내해 주시는데요. 그 중에서 원하는 날 식사만 골라서 먹을 수 있었어요. 거의 한식이 많아서 어르신들도 괜찮을 듯 싶어요. 가격은 27-30달러 정도였는데 이 나라 물가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맛도 괜찮았구요. 아쉬운 점은 밀플랜을 선택하지 않았을 때 고려할 수 있는 다른 식당에 대한 안내가 사전에 거의 없었어요. 밀플랜 선택할 때 좀 더 설명을 해주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제 경험만 남겨놓자면, 샌드위치나 햄버거로 때우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밀플랜 선택하세요. 경유지가 모두 아주 작은 타운이기 때문에 선택지가 맥도날드 팀홀튼 A&W를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3. 옵션투어 사실상 거의 필수입니다. 걍 고민 말고 다 선택하세요. 선택하지 않았을 때 할 수 있는 대체 액티비티가 전혀 제공되지 않고요. 해당 장소를 떠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시간낭비입니다. 애초에 이동은 길고 관광은 짧고 보기만 하는 여행인데 이거라도 해야지 싶습니다. 설상차가 굳이 끌리지 않아서 예약 시점에선 선택하지 않았었는데 첫날 설명듣고 결국 참여했구요. 이건 추천 드리고 싶어요. 빙하 위에 올라갔다 오는 거 언제 해보겠어요. 밴프 곤돌라도 뭐 날씨가 좋았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사실 이건 여행사에서 좀 더 융통성을 발휘하셔서 밴프 시내에 풀어주는 방안을 제공해주셨으면 싶네요. 곤돌라 자체는 한국에서 타는 것과 비교해 특별할 게 없어요. 뷰가 좋다면 달랐을 수 있겠지만 저는 걍 뿌연 백색 스모그밖에 못봐서... ㅠㅠ 디너는, 저는 선택했습니다만, 괜찮은 것 같아요. 뷔페가 작아서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뷔페를 선택하지 않으면 전망대에서 내려오고 호텔 체크인 이후에 밴프 시내 가서 별도로 먹어야 하는데 빨라야 7시 정도가 될 거에요. 시내를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이 시간뿐인데 밥 먹느라 소모하면 조금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대부분의 상점들이 9시-10시까지는 문을 열어서 문 닫을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8월 성수기라서 사람이 치이게 많았습니다. 4. 가이드 및 기타 안드레아 가이드님과 함께했구요. 가이드님 통솔력이 좋으세요. 한마리의 양이 된 기분ㅋ 사람 20-30명 몰고 다니는 거 쉽지 않은데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여행 마쳤습니다. 틈틈히 해주시는 캐나다 문화나 경관 설명 등도 좋았습니다. 이동 끝날 무렵에 기상송으로 여러 음악 틀어주시는데 이게 또 각별하게 좋았어요. 3일차에는 영화도 하나 보여주셨는데 흔치않은 고전 영화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사전에 제공되는 투어 설명이 A4 한 장이에요. 예약페이지에 제공된 안내와 별다를 내용도 없습니다. 특히 아무런 시간 안내가 없어서 몇시에 출발하고 밥을 먹는지 언제 호텔 가는지 전혀 예측이 불가능해요. 이 부분은 필히 보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투어 상품이었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편하게 밴프랑 로키산맥 가고싶으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가족단위 여행에도 강추합니다. 8살 이하 애기들이 많았는데 잘 다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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