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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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 J. Park님
2년 만에 뵙는 부모님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벤쿠버와 밴프 투어를 알아보다가 ‘오케이투어’를 알게 되었어요. 여러 여행사 비교해봤는데, 가격도 합리적이고 리뷰도 꽤 괜찮더라고요.
여정은 이렇게 구성했습니다:
✔ 1일 벤쿠버 시내투어
✔ 1일 빅토리아 투어
✔ 3박 4일 밴프 투어
벤쿠버 시내투어는 말 그대로 도심 속을 여유롭게 둘러보는 일정이었고,
빅토리아 투어는 배를 타고 1시간 20분 정도 들어가는 여정이었습니다.
꽃과 식물을 좋아하시는 부모님에게
*부처드 가든(Butchart Gardens)*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꽃과 나무, 풍경들이 너무 예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녔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하이라이트, 3박 4일 밴프 투어!
이 투어에서 만난 “핸섬가이 앤드류” 가이드님,
벤쿠버에서 밴프로 가는 길, 그리고 돌아오는 길까지 —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가이드님이 전해주는 다양한 지식, 삶의 지혜들 덕분에 웃고 배우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밴프,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압도적인 자연의 아름다움!
여러 나라를 여행해봤지만, 이렇게 거대한 자연의 웅장함을 몸으로 느낀 건 처음이었습니다.
호수, 산, 하늘… 하나하나가 그림 같았습니다
마음 깊이 새겨진 그 풍경들 덕분에,
*"꼭 다시 오자"*
다음에는 캠핑카를 끌고, 조금 더 자유롭게, 조금 더 오래 머물면서요.
정말 추천합니다! 부모님과의 소중한 여행, "앤드류 가이드님"과 오케이투어 덕분에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