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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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님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면서 밴프 투어는 필수라고 생각해서 여러 회사 투어들을 비교하며 고민하다 오케이투어를 선택했는데, 오케이투어를 선택했던 당시의 저를 칭찬합니다 :)
최고의 투어였어요.
아무래도 워낙 큰 캐나다고, 유명 관광지를 다 들리다 보니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는 빽빽한 일정이었지만 로라 가이드님의 전문적인 설명과 센스, 음악, 직접 하나하나 모아두신 시청각 자료들. 3박 4일의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투어였습니다!!
8월의 밴프는 날씨도 최고였어요. 보이는 시선마다 장관이었습니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대자연의 진면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밴쿠버에서 밴프까지의 대장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 주신 베스트 드라이버 미스터랭, 잊지 못할 4일의 한컷한컷을 선물해 주신 오케이투어, 그리고 무엇보다 로라 가이드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했던 모든 분들의 일상이 평온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저는 감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밴프의 추억을 마음 깊이 담으며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