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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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여행 후기
차안에서의 진행, 일정 운영, 숙소 배정 등등 모든 진행도 완벽!
Aug 27 · 윤*구님
이번 캐나다 로키 국립공원 투어를 오케이 투어와 함께 한 것은 신의 한 수였다고 상각합니다. 덕분에 재스퍼국립공원, 밴프국립공원, 요호 국립공원의 주요 봉우리들과 캐나다 로키의 최고봉인 마운트 랍슨, 그리고 레이크 루이스, 모레인 레이크, 투 잭 레이크 등 멋진 호수들을 유감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2,500km나 되는 먼 길을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투어의 특성상 무엇보다 차량이 중요한데 신형의 대형버스를 준비하고 Lam기사님의 완벽한 안전운전으로 다닐 수 있어 최고의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밴프에 숙소를 정해서 멋진 밴프에서 하룻밤을 지낼 수 있게 해준 것도 고마운 일이고요! 곤돌라로 설퍼산에 올라 사방을 둘러 보는 순간 우리가 어디서 묵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지요! 바로 낙원에서 하룻밤을 보냈다를 것을~ 또 한 가지 쉽지 않은 게 산속을 다니다 보면 식사 문제를 해결하는 일인데 중간 중간 한식당과 중식, 그리고 캐나다 스테이크 등으로 식당을 잘 선정해주어서 먹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여행이었구요! 이런 모든 요소들을 무리 없이 최선으로 즐길 수있없던 것은 여행의 총감독인 가이드 덕택이겠지요! 우리 팀의 가이드 Laura님을 칭친하지 않을 수 없군요! 로키뿐만 아니라 캐나다 사회, 음악, 영화 등 다방면에 걸친 해박한 지식을 해학과 달변으로 한시도 졸 수 없도록 해 주셔서, 로키 자연 투어뿐 아니라 캐나다 사회 문화 투어까지 겸한 느낌이었습니다. 로키 투어는 드라이브 하는 시간이 8-90%라 그 긴 시간 동안 여행객들이 지루하지 않게 하려면 가이드하기 정말 힘들듯한데, 우리 Laura가이드님은 정말 다양한 음악에 영화까지 동원해 가며 자비로 작은 상품까지 마련해서 게임도 하고 그 긴 시간을 어찌나 간장감 넘치게 끌어가는지 차안에서의 진행과 일정 운영, 숙소 배정 등등 모든 진행도 완벽해서 프로페셔날리즘의 정수를 보는 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정말 감성에 넘치는 멋진 로키 투어를 했네요! 로키의 멋진 경치보다도 로라 가이드님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같습니다!
Banff Tour 후기
Aug 06 · hj lee님
워홀 2개월 차, “한국에 돌아갈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휴가를 맞아 꼭 리프레시가 필요했고, 왠지 혼자 여행을 떠나면 나아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첫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 걱정도 있었지만, 한국 여행사이고 오케이투어 홈페이지 내 조인하기를 통해 20대 또래 3명으로 모였기에 용기를 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은 기대 이상으로 행복했습니다. ✅ 첫째, 가이드님의 열정과 최고의 구성 Ken(이기중) 가이드님의 30년 경력에서 나오는 안정감과 53명의 여행객이 만들어낸 시너지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북중미 역사부터 캐나다에서의 삶에 대한 깊은 이야기까지… **“캐나다는 느리지만 옳은 방향으로 간다”**는 말은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여행 루트마다 아이패드로 설명해 주시고, 중간중간 좋은 장소가 보이면 유동적으로 들러 사진도 찍고 구경할 시간도 주셨어요. 일정은 알차게, 선택은 자유롭게! 눈치 볼 필요 없이 선택할 수 있었고, 다양한 예시도 알려 주셔서 부담 없는 패키지였습니다. 다른 여행사보다 매번 한 타임 빠르게 움직여 불편함 없었고, 좌석은 하루마다 4칸씩 당겨 앉으며 공평하게 배치. 이동 중에도 주요 물품 체크, 포토 스폿에 미리 가서 사진도 다 찍어 주셨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행운 – 베스트 드라이버님 덕분에 야생 곰과 엘크까지 볼 수 있었고, 멀미도 전혀 없이 편안하게 이동하며 짬짬이 잠도 잘 수 있었습니다. (성함 기억 못 해 죄송하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 둘째, 만족스러웠던 숙소 전체적으로 모두 만족스러웠지만,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2일 차 > 1일 차 >>> 3일 차 정도예요. 3일 차 숙소만 냉동고가 없고(냉장고O) 수압이 조금 아쉬웠지만, 수영장도 있었고 전반적인 컨디션은 너무 좋았습니다. 룸에서 신을 개인 슬리퍼 꼭 챙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1일차:Canada’s Best Value Inn Valemount/2일차:Elk+Avenue Hotal(3개 호텔 중 한 곳 배정)/3일차:Comfort Inn&Suites(살모암) ✅ 셋째, 먹고 싶은 걸 마음껏! 제가 다녀온 식당 위주로 정리해 드릴게요. [1일 차] 중식: Hope Korean Kitchen (자유식 – 비빔밥) 된장국 밀플랩 대신 비빔밥 선택. 주변에 A&W, 스타벅스, 팀홀튼 등 있음. 사장님 친절! 석식: K-DDUK (밀플랩 – 소고기 전골) 반찬도 맛있고 리필 가능.(벤쿠버에서 직접 공수해오신다고~~) 다음 날 김밥용 재료도 이곳에서 준비하신다는데, 김밥은 약간 아쉬운 평. [2일 차] 조식: Dduk Bae Kie (자유식 – 일본 롤 초밥 전날 포장) 회 없는 아보카도 롤 선택. 친절한 한국인 사장님. 근처 IGA 마트에서 물도 구입. 중식: Starbucks (자유식 – 바질 샌드위치 + 녹차 프라푸치노) 설상차 타는 장소에 스벅과 음식 코너(푸틴 등) 있음. 2층 테라스 좋음! 석식: Three Bears Brewery & Restaurant (자유식 – 알버타 들소 립) 매시 포테이토 추가 주문해서 먹었고 립은 짭조름하니 맛있음. 다음에는 추천해 주신 The Maple Leaf에서 스테이크도 먹어보고 싶어요.(비주얼, 맛 좋았다고 함) COWS Banff 아이스크림, Arc’teryx, Lululemon, 기념품 숍(A bit of Banff) 등 쇼핑도 다양하게 했고, 체력이 조금 더 있었으면 더 많이 둘러보고 싶었을 정도였어요. 동네가 예뻐서 아침 산책도 추천! [3일 차] 간식: Beamer’s Coffee Bar, Lovely Ice Cream & Treats 건강식품 판매장 대신 샌드 아이스크림 먹고 주변 구경. 중식: O2 Bubble Tea Obento (돈코츠 라멘 포장) 밀플랩 대신 다른 가게 선택. 마트에서 간식도 구매 가능. 석식: 패스함 숙소 도착이 21시 정도. 밀플랩은 양이 많아서 잘 선택하시는 걸 추천. 주변에 DQ, 서브웨이, 맥도날드 있음. [4일 차] 조식: 호텔 조식 – 매우 심플 (빵, 핫케이크, 계란, 소시지, 요플레, 시리얼) 숙소 로비에 커피, 뜨거운 물 등 비치되어 있는 점 좋음. 중식: Hope Korean Kitchen (밀플랩 – 순두부찌개) 맛있게 먹고 스타벅스도 다녀옴. ✨ 마무리하며 오감이 즐겁고, 마음이 꽉 찬 여행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인연들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라서 더 따뜻했고, 모든 여행이 이렇게만 된다면 모두가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러번 더 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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