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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순간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ㅋ. 따뜻했던 이 모든 추억을 가슴에 품고
Sep 17 · 백경준
8년전 중학생인 아들과 오케이투어에서 진행하는 밴프투어를 경험하고,너무도 큰 즐거움과 인생경험으로 생각되어, 그때 다른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와이프와 딸에게 그때와 같은 경험을 해주고픈 마음에 다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ㅎㅎ 동시에 4명의 가족이 같이참여 못한게 조금 아쉽네요. 창밖으로 지나가는 캐나다 로키의 풍경을 보며 이번 밴프 투어에서 쌓은 추억들을 가만히 되짚어 봅니다. 가족들과 함께 온 여행이라 출발 전부터 기대도 크고 걱정도 많았는데, 스마일 양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와 열정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감동적인 순간들로 가득 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여행의 시작부터 남달랐던 가이드님의 전문성이었습니다. 보통 투어에 참여하면 건성으로 설명을 듣다 지나치기 일쑤인데, 지도까지 직접 나누어 주시며 우리가 이동하는 동선과 명소의 포인트를 하나하나 짚어주신 덕분에 로키의 웅장한 자연을 훨씬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평생을 추억할 수 있는 사진들을 열심히 찍어주시던 모습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 많은 인원을 전부 찍어주시면서 포즈도 가이드 해 주시던 열정은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특히 페이토 호수로 향하던 길, 극심한 교통 체증으로 자칫 길에서 시간을 다 허비할 뻔했던 순간이 기억납니다. 모두가 답답해하고 있을 때, 가이드님께서 버스에서 내려 직접 무전까지 쳐 가며 상황을 파악하고 막힌 길을 뚫어주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투어 참여자들의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겨주는 그 책임감과 열정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깜짝 선물 같은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일정에는 없던 캔모어에서의 산책은 맑은 공기 속에서 가족들과 느긋하게 캐나다의 여유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최고의 힐링 시간이었습니다. 선책 도중 엘크도 보게 되어 더 선물같은 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감격스러웠던 건 레이크 루이스에서의 일입니다. 날씨가 너무 흐려 기대했던 풍경을 보지 못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모레인 호수로 향했는데, 내려오는 길에 거짓말처럼 해가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차를 돌려 레이크 루이스로 다시 들어가 주신 스마일 양 가이드님과 데이비드 기사님의 센스와 배려 덕분에, 저희 가족은 햇살 아래 눈부시게 빛나는 에메랄드빛 호수를 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쉽게 지나칠 수도 있었던 작은 기회를 잊지 않고 챙겨주신 그 마음이 너무나 따뜻했습니다. ​단순히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을 넘어, 손수 챙겨주신 지도 하나부터 막힌 길을 뚫어주던 열정, 그리고 보석 같은 풍경을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 애쓰신 그 정성 덕분에 저희 가족에게 이번 밴프 여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가슴 깊이 남을 추억이 되었습니다. ​함께한 순간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ㅋ. 따뜻했던 이 모든 추억을 가슴에 품고 돌아갑니다.
밴프 시내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쇼핑까지 알차게 챙겨서 즐기고 왔네요
Aug 17 · 유한나
밴프 로키 산맥 3박 4일 투어 후기 캐나다 로키 산맥 여행 정말 재밌게 잘 마치고 왔습니다! 투어를 매끄럽고 알차게 끌어주신 이승훈 가이드님, 그리고 우리의 캡틴 이부장님 덕분에 편하게 다녀왔네요 :) 이승훈 가이드님이 이동 중에 곳곳의 역사부터 재밌는 최근 썰까지 많이 알려주셔서 이동 내내 완전 재밌었습니다. 중간에 럭키 드로우 같은 재밌는 이벤트도 많아서 지루할 틈이 전혀 없었고요. 나중에 혼자 밴프 여행 올 때 드라이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슬쩍 물어봤는데 이부장님께서 꿀팁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웅장한 랍슨산과 아사바스카 폭포의 압도적인 풍경에 실물 감탄만 나왔고, 모레인 레이크나 레이크 루이스, 에메랄드 호수의 물빛은 진짜 넋 놓고 보게 되더라고요.. 🩵 게다가 일정표에 없던 숨겨진 명소들까지 센스 있게 딱 들러 보여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밴프 시내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쇼핑까지 알차게 챙겨서 즐기고 왔네요. (자유시간 많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계절마다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서 가을이랑 겨울의 로키도 꼭 와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에는 9월쯤이나 겨울에 캘거리 출발로 꼭 다시 와보고 싶습니다. 3박 4일 동안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이승훈 가이드님이랑 이부장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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