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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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
네이버, 마이리얼트립 등 여러곳에서 여러 후기들을 보고 평점이 가장 좋았던 오케이 투어로 했는데요 .. 결론적으로 대만족이였습니다!
캐서린 가이드님과 알버트 기사님이셨는데요 !!
출발전에는 이동시간이 길어 힘들거나 지루할까 살짝 걱정도 되었지만, 가이드님이 이동시간마다 재밌는 얘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편하고 즐겁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 가이드님께서 벤쿠버에 오래 계셨어서 그런지 장소마다 알맞는 좋은 정보들을 잘 들을 수 있었는데, 특히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게되어서 신기하고 의미있는 시간들이였어요!!
너무 친절하시고 밝으신 가이드님이셔서 정말 추천드려요 :))
기사님도 운전경력이 많으셔서 그런지 정말 승차감이 편안했습니다!!운전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도 엄청 유쾌하시고 밝으셨어요!!
⭕️ 이동버스 탑승시 우측 추천드려요 (기사님을 뒤에서 바라본 방향으로 우측이 눈도 안 부시고 산이나 볼거리들이 많아요)
⭕️ 밀플랜 중에 둘쨋날 김밥, 셋쨋날 중식은 정말 꼬옥 신청하시길 바래요!! 저 두곳은 진짜 다른 먹을곳도 마땅히 주변에 없고 번거롭습니다!!
⭕️ 목베개 챙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버스 의자가 편한 의자이긴 한데,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나 어린이들은 장시간 이동이라 힘들 수 있어요)
캐서린 가이드님과 함께 여행하게 된다면
일단 90프로는 정말 성공하신겁니당 ㅎㅎ
분명 너무 즐겁고 유쾌한 3박 4일이 되실거예요!!
가이드님 덕분에 너무너무 이쁜 경치도 많이 보고 즐겁게 지내다 갑니당!! 고생많으셨어요 😁😁